중국 창업을 준비하며/동네북님의 중국소무역경험일기 153

경험일기 111 - 무엇을 무역할까?

( 하이윈난, 동네북님의 경험기) 백 열한 번 째 이야기 무엇을 무역할까? 게으름 피우고, 이야기의 밑천도 떨어지고.. 그런 속에서 다음 이야기 입니다. 도대체 무엇을 가지고 나도 무역이란 것을 할까..? 나는 유통라인도.. 자금력도, 기획력도.. 이제는 나이도 먹어서 기력도 없는데.... 남들이 하였다는 ..

경험일기 110 - 이젠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 하이윈난, 동네북님의 경험기) 백 열 번 째 이야기 이젠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이제 중국의 웬만한 시장에 대한 정보는 차라리 중국 현지에서 움직이는 사람보다는 한국의 유통망에서 먼저 찾는 것이 손쉬울 수 있습니다. "중국 호남성 어느 도시 뒤 야산 남쪽 언덕배기 향나무 두 그루 사이에 있는 ..

경험일기 109 - 일본에 팔아보자

( 하이윈난, 동네북님의 경험기) 백 아홉 번 째 이야기 일본에 팔아 보자 제가 국제 경제 전문가는 아닙니다. 하지만, 요즈음 들어, 이우에 부쩍 일본인들이 늘었습니다. 사실 연초만 하더라도 일본 사람은 거의 찾아 볼 수 없었던 것에 비교하면 요즈음은 무척 늘어 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

경험일기 108 - 중국에서 우리는

( 하이윈난, 동네북님의 경험기) 백 여덟 번 째 이야기 중국에서 우리는.. 전 편에 이어 이번에는 중국에 있는 동네북을 포함하여 최소한 이우에 있는 우리라도 하나가 되어야 할 때입니다. 무역부분에서, 한국의 어느 업자가 딱히 내가 핸드링 하였던 물품을 하여본 경력이 있을 수 없고. 또한 예전에 ..

경험일기 107 - 한국에서 우리는

( 하이윈난, 동네북님의 경험기) 백 일곱 번 째 이야기 한국에서 우리는 어느 듯 카페 회원님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물론, 카페의 취지에 맞지 않는 사람들도 무척이나 회원에서 빠지지만.. 후후 그러면서 많은 회원님들과 편지, 채팅, 전화 그리고 심지어 멀리 중국 이우까지 오신 분들도 무척 많습니다..

경험일기 106 - 시작은 미약하나, 결과는 장대하다

( 하이윈난, 동네북님의 경험기) 백 여섯 번 째 이야기 시작은 미약하나, 결과는 장대하다 중국 생활 어언 몇 년.. 그 동안 중국 생활이 고되어서라기 보다는 이제 나 자신도 서서히 나이의 한계를 느끼는가 봅니다. 독한 마음을 다잡고 아직도 청춘을 부르짖어 보지만 그래도, 모임에서 산행을 하잔다면..

경험일기 105 - 무역은 아무나 하나

( 하이윈난, 동네북님의 경험기) 백 다섯 번 째 이야기 무역은 아무나 하나?. 이우에서는 한국인이라는 여건만 되면 무역사무실을 차립니다. 일년에 한 2만원 여를 내고, 아파트 하나 썰렁한 거 얻습니다. 전화기 한, 두어대 신청합니다. 컴퓨터 한대 구입하고, 프린터는 요즈음 대부분 딸려서 나오고 맞..

경험일기 104 - 운송업을 하여 볼까? (2)

( 하이윈난, 동네북님의 경험기) 백 네 번 째 이야기 운송업을 하여 볼까? (2) 무역 중 큰 하나의 장르. 운송.. 일전 우리 카페의 회원 한 분의 고충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반제품을 가져가서 한국에서 완성품을 제조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매입 자료는 작고, 매출은 커야 하기 마련입니다..

경험일기 103 - 운송업을 하여 볼까? (1)

( 하이윈난, 동네북님의 경험기) 백 세 번 째 이야기 운송업을 하여 볼까? (1) 한국 잡화 시장을 물량공세, 가격 공세 등등으로 초토화 시키는 이우라는 전진기지가 육성되고, 또한 한국의 언론 매체에서도 떠들기 시작하면서,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모여 들고 있습니다. 사람이 많으면 편리한 면도 있지..

경험일기 102 - 한 편이 되자.

( 하이윈난, 동네북님의 경험기) 백 두 번 째 이야기 한 편이 되자.. 이제는 한국에서던, 중국에서던 한 편이 되어야 합니다. 우선 중국에 상주하는 한국인들도 자기 혼자만이 절대로 "중국통"이 되지 못한다는 현실을 이미 알았을 터이고 한국에서도 그 어떠한 한 품목에 대하여, 지존의 자리를 지킬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