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하는 중국 여행 중에 (18) - 곡부에서 진시황의 이른 바 분서굉유 사건 때, 책을 살리기 위해 속이 빈 벽을 만들고 그 벽 속에 책을 감추어 보존할 수 있었다는 노벽입니다. 중국여행/골목대장의 태산 곡부여행 2008.05.19
혼자 하는 중국 여행 중에 (16) - 곡부에서 곡부의 공자 사당은 특히 명나라와 청나라의 황비들이 반드시 찾았다고 설명하더군요. 건물마다 이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었는데 짧은 중국어 실력으로 이해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간혹, 한글로 씌어있는 설명도 있기는 했습니다. 중국여행/골목대장의 태산 곡부여행 2008.05.19
혼자 하는 중국 여행 중에 (15) - 곡부에서 공자님의 묘지와 사당으로 이루어진 곡부입니다. 태안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반 거리에 있는 곡부는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비된 거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경치구를 벗어나면 달라지지만.. 중국여행/골목대장의 태산 곡부여행 2008.05.19
혼자 하는 중국 여행 중에 (13) - 태산에서 내려오는 길엔 케이블 카를 이용했습니다. 하산 길, 특히 중국처럼 유명한 산은 모두 돌 계단으로 만들어진 산을 하산 할 때는 되도록 걷지 말고, 케이블 카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무릎 관절에 부담을 많이 줄 테니까요. 중국여행/골목대장의 태산 곡부여행 2008.05.18
혼자 하는 중국 여행 중에 (12) - 태산에서 선천... 아직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 높은 산 꼭대기에서.. 원래 태산은 다섯 마리의 영험한 동물이 세력을 나누어 살고 있었답니다. 용, 봉황, 사자, 호랑이, 산양.. 중국여행/골목대장의 태산 곡부여행 2008.05.18
혼자 하는 중국 여행 중에 (11) - 태산에서 뒤의 건물이 태산 산상 호텔입니다. 물론 무지무지하게 비쌉니다. 달걀 하나를 풀어 넓게 지단을 만든 후, 대파 한 뿌리를 통채로 싼 음식이 하나 있습니다. 둘이서 그것 한 개와, 맥주 한 병 씩을 먹었더니 으악... 300원 가까이 했습니다. 운해는 보질 못했네요. 태산 정상에 있는 바위 위에 올라서니 세.. 중국여행/골목대장의 태산 곡부여행 2008.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