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안식/호스피스 일기 85

[집에서 떠나는 하늘 소풍 ] 상. 아름다운 이별, 가정 호스피스

[집에서 떠나는 하늘 소풍 ] 상. 아름다운 이별, 가정 호스피스 생의 마지막 나날들… 집에서 보낼 수 있을까 1시간에 35명, 1년에 27만 명. 우리나라에서는 2분마다 1명씩 세상을 떠난다. 하지만 삶을 마무리하는 모습은 저마다 다르다. 죽음을 앞둔 사람 중엔 중환자실에서 약물과 씨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