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필요한 사별의 고통 도움이 필요한 사별의 고통 누군가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경험하면 우울과 절망을 경험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바로 이러한 시각 때문에 이들은 전문적인 도움을 받기 어렵게 되고, 불건강한 심리적 상태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나중에는 개입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게 되는 경.. 영원한 안식/선종봉사 2019.03.02
노자성체, 영원한 생명의 씨앗·부활의 힘 병자는 영성체를 통해 이 세상을 떠나 하느님 아버지께 나아가는 힘을 얻는다. (가톨릭평화신문 DB.) 비신자나 대세자도 병자성사를 받을 수 있나요? 아직 세례를 받지 않은 비신자나 대세자는 병자성사를 받을 수 없다. 그러나 교회 공동체는 죽음을 앞두거나 중한 병중에 있는 비신자들.. 영원한 안식/선종봉사 2018.12.04
너의 길을 만들어라 너의 길을 만들어라 우리는 이렇게 자문한다. 너는 어디에서 왔는가? 너의 뿌리는 무엇인가? 너의 생각과 감정에는 무엇이 각인되어 있는가? 이런 긍정적인 자극은 계속해서 개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앞서 간 사람들에게서 얻은 것을, 그들이 이 세상에 남.. 영원한 안식/선종봉사 2017.02.21
병자들을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 임언기 신부 우리가 보통 착한 죽음<선종(善終): mors bona/ mors sancta : 선생복종(善生福終: 착하게 살다가 복되게 끝마치는 것을 의미)의 줄인말>을 해야 한다고 말할 때, 세가지 성사를 다 받고 죽는 것을 말한다. 즉 고해성사, 성체성사, 병자성사를 다 받고 죽었을 때 선종했다고 말하는 것이다. 우.. 영원한 안식/선종봉사 2017.02.21
사별의 슬픔에 잠겨있는 분들을 위해 살레지오 수도회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33주간 토요일 루카 20장 27-40절 “그들은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사별의 슬픔에 잠겨있는 분들을 위해 가끔씩 사별의 고통을 온몸으로 감내해내고 계시는 분들을 만납니다. 그 슬픔의 깊이가 얼마나 깊던지 그 어.. 영원한 안식/선종봉사 2016.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