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 ♣ 우정 부드러운 말은 친구를 많이 만들고, 상냥한 말은 친구들을 정답게 한다.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사람들과 잘 사귀어라. 그러나 네 마음을 털어 놓을 친구는 한 사람만 택하여라. 친구를 사귈 때에는 너무 서둘러 네 마음을 주지 말아라. 어떤 친구는 자기에게 이익이 있을 때에만 우정을 보이고, ..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5.09
[스크랩] [책소개] 천국의 열쇠 세상에는 잣대라는 것이 있어서, 우리는 그 기준을 충족시키는 사람을 일러 훌륭하다고 한다. 어른들의 말씀을 잘 듣고 공부도 잘 하는 모범생이라든가, 원칙에 충실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사람들은 뭇사람들의 흠모를 받기 마련이다. 하지만 가끔씩 우리는 흔히 아웃사이더로 불리던 이들이 세상을 ..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5.03
내가 이레만 더 살 수 있다면 내가 이레만 더 살 수 있다면 허 용 (바오로) 암 선고를 받자마자 세상이 환하게 열린다. 이제 살아서 사랑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일 분을 이레처럼 이레를 칠순처럼 살아보리라. 가자. 내 기도의 첫 언어가 된 당신을 만나러. 빛 너울 속 햇순이 쑤욱쑤욱 올라오고 꽃대궁이 벙그는 첫정이 든 푸..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5.02
내가 살게 하소서 내가 살게 하소서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받아서 채워지는 가슴보다, 주어서 비워지는 가슴이 되게 하소서. 지금까지 해왔던 내 사랑에 티끌이 있었다면 용서하시고 앞으로 맑게 흐르는 강물이 되게 하소서. 위선보다 진실을 위해 지혜를 주시고 넓은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4.25
저녁에 드리는 기도 저녁에 드리는 기도 서산으로 해가 지고 천지가 고요할 때에 하느님을 향하여 무릎을 꿇습니다. 오늘 하루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신 하느님, 주 앞에 겸손히 회개하는 마음으로 두 손 모아 기도 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건강을 허락해주시고 주안에서 하루를 평안히 지낼 수 있게 하심에 ..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4.25
부부 고백하기 (부부 고백하기) ○주님! 남편에게 매몰차거나, 비판적이거나, 화를 내거나, 원망하거나, 무시하거나 혹은 용서하지 않는 마음 가졌던 것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저에게 있는 마음의 상처나 분노나 의심을 내어 버리고, 주님처럼 철저하고 완벽하게 그를 용서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저를 화목과 ..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4.25
필립비서 2,6-12 필립비서 2,6-12 그리스도 예수는 하느님과 본질이 같은 분이셨지만 굳이 하느님과 동등한 존재 가 되려 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당신의 것을 다 내어놓고 종의 신분을 취하셔서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 되셨습니다. 이렇게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 당신 자신을 낮추셔서 죽기까지, 아니, 십자가에 달려서 ..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4.16
미소 미소 제 사랑이 더 풍요로운 것이 되도록 제 사랑에 당신의 미소를 곁들여 주십시오. 당신의 미소를 닮아 저도 청아한 선의의 미소를 지을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선의로써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전할 사명을 지닌 저를 도와주십시오. 당신의 도우심에 힘입어 저도 미소로써 그리스도의 기쁜 메시지를 ..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4.16
신부님과 과부 이야기.. 신부님과 과부 이야기.. 한 신부님이 젊은 과부 집에 자주 드나들자,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좋지 않는 소문을 퍼뜨리며 신부를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그 과부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제서야 마을 사람들은 신부가 암에 걸린 젊은 과부를 기도로 위로하고 돌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4.13
어느 사제의 회심 뉴욕 대교구의 한 사제가 로마의 교회에 기도하러 들어가다가 입구에서 한 거지를 만났다. 그를 얼핏 바라 보던 그 사제는, 그가 자신과 같은 날 사제가 된 신학교 동료임을 알게 되었다. 그런 사람이 지금 길에서 구걸을 하고 있는 것에 놀라며 그는 거지에게 자신이 누구라고 인사를 하였다. 그리고 ..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