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우드’ 현실화, 中 9조 투입 칭다오 스튜디오 건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찰리우드(차이나+할리우드)’가 현실화되고 있다. 중국 완다그룹의 왕젠린 회장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82억 달러(약 9조2,578억 원)를 투입해 중국 칭다오 스튜디오를 만든다고 발표했다. 그는 할리우드 영화사들이 칭다오 스튜디오에서 영화를 촬..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2016.10.20
웨딩촬영 위해 칭다오 해변 점령한 대륙의 커플들 남자는 턱시도, 여자는 웨딩드레스.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똑같다. 중국 산둥(山東) 성 칭다오(靑島)의 한 해변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웨딩촬영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매년 이곳에만 10만명 이상의 예비부부가 몰리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들을 한꺼번에 담은 사진이 공개돼 또 ..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2016.10.18
칭다오에 밤이 되면 빛나는 녹색 나무의 정체는?| 이른바 ‘맥주병 숲’이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 9일 등장했다. 중국 대표 맥주 제조사인 칭다오맥주가 맥주병 3만개를 이용해 인공 숲을 조성한 것. 기둥에 맥주병을 붙여 탄생한 나무는 수천 개에 이른다. 밤이 되면 3만 개의 맥주병이 빛을 내뿜어 거대한 장관을 연출한다. 빛과 배경음을..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2016.10.12
따뜻한 어묵 국물이 생각나네요^^ 청도에서 온 편지.. 국경절 연휴 편안하게 즐기고 계십니까? 한국은 태풍에 폭우에 난리도 아닙니다만 청도는 다행히 보슬비가 내리는 거 말고는 전형적인 가을날씨입니다. 쌀쌀한 날씨에 단지내 산책길에도 낙엽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이런 날이면 따뜻한 어묵 국물이 생각납니다. 우리..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2016.10.07
[스크랩] 국경절 여행은 고난의 대행진? 그저께 손님을 맞으러 청도 공항 국내선에 나가 봤습니다. 밤 11시가 다 된 시간이었는데도 마중나온 인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여기저기 여행사 깃발을 높이 들고 여행객을 기다리는 사람들..무슨 군대 출정식을 방불케 하더군요. 중국 국경절 연휴는 7일간입니다. 예전에는 고향..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2016.10.05
칭다오 공항 국제 환승센터 운영 돌입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칭다오 공항에 국제환승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칭다오 당국은 칭다오가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고 글로벌 도시에 걸맞는 서비스 체계를 갖추도록 하기 위해 새롭게 국제환승센터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당국은 국제환승센터를 통해 칭다오를 거쳐 세..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2016.09.30
‘한류 장사꾼’ 황해진(62) 칭다오 바로쿡 사장 “한류의 핵심은 결국 한국 사람이다. 한류 문화 사업 현장에는 반드시 한국 사람이 있어야 한다.” ‘한류 장사꾼’ 황해진(62) 중국 칭다오 바로쿡찬음유한공사 사장의 말이다. 황 사장은 칭다오에서 ‘빠로커’(바로쿡)라는 한국 음식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젊은 층을 주요 타깃으로 ..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2016.09.26
[스크랩] 웨이하이서 ‘2016문화창의산업교류회’ 성황리 개최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서 2016 문화창의산업교류회가 열렸다.[사진=최고봉 기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威海)시 국제전시회장에서 9일부터 12일까지 ‘2016 웨이하이 문화창의산업교류회’가 열렸다. 산둥성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2016.09.21
[스크랩] 칭다오 포함 2020년까지 염색공장 축소 방침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구동찬 기자]중국 정부가 환경문제와 염색설비 과잉 등을 이유로 중국내 염색공장 축소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염색공장이 밀집돼 있는 소홍지역의 경우 2020년까지 염색공장 100여개사를 폐쇄하는 쪽으로 정책이 추진 되고 있다고 ..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2016.09.21
[스크랩] 서리 내리는 달밤에..`思鄕` 霜月 ("서리 내리는 달밤에.." 이상은(李商隱):당나라 시인) 初聞徵雁已無蟬 百尺樓高水接天 青女素娥俱耐冷 月中霜裏斗嬋娟 기러기 소리 들리니 이미 매미 소리가 그쳤고, 백 척 누대에서 앉으니 강물이 하늘과 맞닿아 있구나. 청녀(서리))와 소아(달)가 추위를 견디며, 달 ..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2016.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