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도 거리에서 만난 아가씨들 중국 청도 거리에서 만난 아가씨들 운동을 하다가 잠시 쉬는 모습을 한 컷 담았습니다. 하하... 가방이 체구보다 더 커요. 나무 아래에서 독서삼매경에 빠진 어느 여학생 무슨 좋은 일이 있는지.. 혹시 멋진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는지 미소가 참 곱습니다. 아침 출근.. 늦잠을 잤는지, 주차장에서 부지런..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문화예술호텔 이야기 2009.03.17
몇 년 전 오늘, 되게 잘한 이야기. 오늘 일찍 사무실에 나와서 컴에 실려있는 오래된 제 일기장을 들쳐 보았습니다, 정확히 2004년 3월 17일 날짜가 적혀있기에 뭔가.. 읽어 보았더니 흐흐흐.. 웃음이 납니다. 이리 옮겨 볼게요. 몇 년 전, 오늘 되게 잘한 이야기. ------------------------- 오전에 책을 읽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안녕하..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17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 <매화> -퇴계 이황- 한 송이가 등 돌려도 의심스런 일이거늘 어쩌다 드레드레 거꾸로만 피었는고 이러니 내 어쩌랴, 꽃 아래 와 섰나니 고개 들어야 송이송이 맘을 보여 주는구나 *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박헌성- 캘리포니아의 넓은 사막지대에는 두 종류의 새가 살고 있습니다. 하나는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17
당신을 사랑하면 ♤- 당신을 사랑하면 -♤ 사람을 미워하기 시작하면 그의 모두가 밉게 보입니다. 하는 일마다 밉고 하는 짓거리마다 모두 미친 짓거리 같습니다. 그의 모든 것이 미워 보이고, 그의 모든 것이 꼴불견 같습니다. 그의 장점도 단점으로만 보이고 좋은 구석이라곤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누군가를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17
고통 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나 보다 고통 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나 보다 친구야, 조금만 지나면... 조금만 참고 견디면... 지금의 이 고통을 잊지 않고 감사한 마음을 들춰내고 싶을 거야 대가 없는 고통은 처음부터 신도 원치 않는 것. 두꺼운 얼음 밑창에서 들려오는 어린 생명들의 기지개 피는 소리가 너와 나에게 일깨워주듯 산모..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17
청도의 거리 풍경 - 거리에서 만난 여대생. 청도의 거리 풍경 - 거리에서 만난 여대생. 지난 여름 사진이 저장되어있는 파일을 이제서야 발견했습니다. 길거리에서 만난 여학생.. 미소와 활달한 표정, 그리고 아름다운 몸매.. 정말 상큼합니다.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문화예술호텔 이야기 2009.03.16
청도의 거리 풍경 - 노상 꼬치점. 길거리를 지나다 보니, 열심히 연기를 피우며 양고기 고치(양로우 추완)을 굽고 있습니다. 출출해서 그런가? 오늘따라 향냄새도 그리 싫지 않고.. 아, 나도 이제 중국사람이 되어가나 보다..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16
거스름 돈 ▷ 거스름 돈 ◁ 한박스에 5천원짜리 귤을 사고 만원을 냈어 근데 아저씨가 6천원을 거슬러주는거야 그래서 난 아저씨가 알기전에 눈썹이 휘날리도록 존내 뛰었지 우쒸.. 그런데 말야 귤을 놓고 왔지 않았겠어? 으 흐흐흐흐...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