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호텔 1654

청도관광지-영빈관 (迎宾馆)

청도 영빈관 (迎宾馆) 신호산공원 아래 있음 . 도보로 5분 거리. 독일인들이 지어서 총독관저로 사용하다가, 그 후, 일본 수비군 사령부 관저, 마오쩌둥 여름별장등으로 사용되었음.... 청도 신호산풍경구의 남쪽에 위치해 있는 관광지로서 유럽황실의 풍채를 보여주는 독일 옛보루형의 건축입니다. 원..

중국 속의 한글

옷에서는 여전히 난해함이 난무합니다. 때에 따라 급할 경우에는 정말로 생수통의 보온재로 이용되는지도 모르죠. 클론 노래의 한 구절 같기도 합니다만.. 글 뿐이 아니라 손가락도 덜덜덜;;;스럽습니다. 불법카피 한국음악 씨디의 뒷면입니다. [고요한 밤 거룩한 잠]은 오타라기 보다는 뭔가 창조스럽..

중국 술을 맛있게 먹는 방법

바이쥬(중국 술)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혹시 이렇게 드시는 분들 계신가요? 중국에 가게 되면 꼭 마시게 되는 바이쥬 어떻게 마시냐 하면요.. 첫째 38도에서 52도 정도되는 바이쥬는 독하면서도 냄새가 많이 나 처음 접하는 한국인들은 마시기가 참 난감합니다. 그럴 때는 쉐이삐(사이..

왜 청도이어야 하는가?

60년대 말이었던가? 70년대 초반이었던가? 고등학생 때 단체로 영화구경을 갔었다. 영화가 끝났을 때 떨리는 가슴을 억제하지 못하게 했던 그 영화의 제목은 바로 남태평양, South Pacific. 당시 70mm 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영화는 대한민국에서 오직 대한극장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불행하게도 몇 십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