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문화예술호텔 이야기

중국 속의 한글

주님의 착한 종 2009. 1. 31. 13:44
옷에서는 여전히 난해함이 난무합니다.
때에 따라 급할 경우에는 정말로 생수통의 보온재로 이용되는지도 모르죠.


클론 노래의 한 구절 같기도 합니다만..
 
글 뿐이 아니라 손가락도 덜덜덜;;;스럽습니다.
 
불법카피 한국음악 씨디의 뒷면입니다.

[고요한 밤 거룩한 잠]은 오타라기 보다는 뭔가 창조스럽습니다만..


뜻은 대충 통하지만 편하게 받아 들이기에는 좀 거시기한 표기도..
내가 뭔 짓을 했다고;;;
 
뜻을 알고 일부러 사용한 것일 수도..
미용실인 듯..
주인분이 학교 퇴학당한 아픈 기억이 있는 것은 아닌지..


왜 저런 상호를 지었는지 이해가 가질 않....
정말로 가문에서 퇴출당한 일가족이라면 이야기가 다르죠만..


운도오빠 해외에서도 열심이시군요.

무려 프렌차이즈인 것 같습니다.


호동씨가 국위선양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