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쥬(중국 술)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혹시 이렇게 드시는 분들 계신가요?
중국에 가게 되면 꼭 마시게 되는 바이쥬 어떻게 마시냐 하면요..
첫째 38도에서 52도 정도되는 바이쥬는 독하면서도 냄새가 많이 나
처음 접하는 한국인들은 마시기가 참 난감합니다.
그럴 때는 쉐이삐(사이다)와 바이쥬를 섞어 마시면 되는데요
예전에 한국에서는 레몬 소주와 체리소주 생각 하시면 됩니다.
레몬소주에는 토닉워터가 들어가지만 중국일반 음식점에서는
쉽게 구할 수가 없음으로 쉐이삐(사이다)를 취향에 맞게 맛을 보며
섞습니다.
중국 술을 조금 접하신 분이라면 바이쥬와 사이다를 5:5수준으로 하시고
처음에는 3:7정도에서 많게는 7:3…
여성분 들은 조금 순하게 해서 약 2:8 수준으로 비율을 맞추시면
처음 드시는 중국 술도 거리낌 없이 잘 마실수 있습니다.
냄새가 너무 많이 나거나 술이 너무 독해서 입에 대지도 못하는 분들이
중국 술을 드시는 방법입니다.
한번 드셔 보세요... 중국 술도 맛있습니다.
여기에 삥콰이를 (얼음) 많이 넣어 시원하게 해서 드시면
맛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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