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문화예술호텔 이야기

청도관광지-영빈관 (迎宾馆)

주님의 착한 종 2009. 2. 1. 16:58

  청도 영빈관 (迎宾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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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산공원 아래 있음 . 도보로 5분 거리. 

 

독일인들이 지어서 총독관저로 사용하다가,

그 후, 일본 수비군 사령부 관저, 마오쩌둥 여름별장등으로 사용되었음.... 

 

청도 신호산풍경구의 남쪽에 위치해 있는 관광지로서

유럽황실의 풍채를 보여주는 독일 옛보루형의 건축입니다.

원래는 교동마카오주재 독일총독의 관저였다고 해서 통속적으로 "제독루"라고도 부릅니다.

이 건물은 독일의 건축가 라차루우이츠가 설계하고

1903년에 건설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부지면적은 4000여 평방미터.

건물의 조형이 우아하고 장식이 호화로우며 윤곽과 선이 아름답고

색채가 화려하여 문화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해방후에 영빈관으로 고치고 

공산당과 국가의 많은 지도자와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이 하였습니다.

青医附院站,大学路站 하차

버스노선 : 青医附院站 214, 217, 220, 221路,

               大学路站 214, 220, 228路

주소: 청도시 용산로(龙山路) 26호

전화: (0532)8288-9888, 8286-6209

입장료: 성수기-15원(RMB), 비수기-10원(R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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