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중국문화예술호텔 4893

중국 속의 한글

옷에서는 여전히 난해함이 난무합니다. 때에 따라 급할 경우에는 정말로 생수통의 보온재로 이용되는지도 모르죠. 클론 노래의 한 구절 같기도 합니다만.. 글 뿐이 아니라 손가락도 덜덜덜;;;스럽습니다. 불법카피 한국음악 씨디의 뒷면입니다. [고요한 밤 거룩한 잠]은 오타라기 보다는 뭔가 창조스럽..

중국 술을 맛있게 먹는 방법

바이쥬(중국 술)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혹시 이렇게 드시는 분들 계신가요? 중국에 가게 되면 꼭 마시게 되는 바이쥬 어떻게 마시냐 하면요.. 첫째 38도에서 52도 정도되는 바이쥬는 독하면서도 냄새가 많이 나 처음 접하는 한국인들은 마시기가 참 난감합니다. 그럴 때는 쉐이삐(사이..

왜 청도이어야 하는가?

60년대 말이었던가? 70년대 초반이었던가? 고등학생 때 단체로 영화구경을 갔었다. 영화가 끝났을 때 떨리는 가슴을 억제하지 못하게 했던 그 영화의 제목은 바로 남태평양, South Pacific. 당시 70mm 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영화는 대한민국에서 오직 대한극장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불행하게도 몇 십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