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23편 사투리 버전 <함경도버전> 야훼는 나의 목자되시니끼니 내레 부족한거이 조금도 없시오, 기럼. 야훼와 아바이께서리 나를 시푸르둥둥한 남새밭에 자빠뜨리시고서리 얼음보숭이 같은 시원한 냉수가 있는 곳으로 인도하시니 내레 전혀 일 없시오. 나의 영혼을 살려주시고서리 똑바른 길로 인도하시디요. 내레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1.20
당신는 나의 사랑입니다 ㅡ당신는 나의 사랑입니다/靑率 李 成玟 ㅡ 당신는 나의 사랑입니다 우리 처음 마음이야 얼마나 작게 시작했어 던가 오늘따라 더욱 ,당신을 잊을수 없어 긴 그리움으로 저녘 노울이 되고 가슴속 흩고 지나가 이름없는 들꽃처럼 외로이 서서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사랑의 기쁨 ,만남과 아픔이 엉키혀 있..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1.20
서로 만지고 삽시다 서로 만지고 삽시다!!! 현대는 '정신적 굶주림의 시대'입니다. 물질의 풍요와는 거꾸로 정신세계는 너무 메말라 있습니다. 특히 '대화의 굶주림(Talking Hungry), 접촉의 굶주림(Touching Hungry), 성적(性的) 굶주림(Sex Hungry)'이 극에 달해있습니다. 접촉은 인간의 5감(感) 중 가장 중요한 감각(Sence)입니다. 인간은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1.19
억울한 죽음 69번 시내버스가 고가도로를 넘어가다 뒤집어져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어느 죽음인들 억울하지 않은 죽음이 있을까만,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 네 명을 꼽아보니... 1. 결혼식이 내일인 총각. 2. 졸다가 한 정거장 더 오는 바람에 죽은 사람. 3. 버스가 출발하는데도 억지로 달려와 간신히 탔던 사람.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1.19
아내의 사랑을 받으려면 아내의 사랑을 받으려면 많은 남성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아내를 자신 안에 가둬 두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통계적으로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그렇게 사랑하든 아내와 사소한 의견 다툼과 충돌로 인하여 오히려 공든 탑을 무너뜨리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1.11
내 안에 당신은 ㅡ☞내 안에 당신은ㅡ ㅡ☞내 안에 당신은/청솔이 성민ㅡ ☞내 안에 당신은 참 소중한 사람입니다 당신과 나를 만나게 했어고 당신의 마음을 간직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은 누구도 깨뜨릴 수 없는,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 이기에 이 사랑을 늘 간직해야 할 당신은 내 안에 있는 소중한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1.11
신 사자성어 *주차금지(酒茶襟止):술,커피는 안팝니다 *박학다식(博學多食):박사와 학사는 밥을 많이 먹는다. *부전자전(父全子全):아버지가 전씨면 아들도 전씨 *천고마비(千苦痲痺) :천번 고약한 짓을 하면 손과 발이 마비된다. *천재지변:천번봐도 재수없고 다시봐도 변함없는사람(욕지성) *개인지도:개가 사람을..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1.09
취업난 신조어 * 캥거루족 : 직업을 못 구하고 부모님에게 얹혀사는 족속*토폐인 : 토익이 만병통치약인 줄 알고 토익만 공부했다가취업도 못 하고 폐인이 된 족속*하루살이 인생 : 민간 사기업*어둠의 자식들 : 백수*낙바생 : 낙타가 바늘구멍을 들어가는 것처럼 어려운 관문을 뚫고 취업한 사람*38선 : 민간 사기업 체..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1.09
마누라와 애인의 차이 내가 비실대면... 보약 지어 온다= 마누라 딴데 알아본다= 애인 황홀한 밤 지내고 나면... 반찬 좋아진다= 마누라 용돈 더 달랜다= 애인 2 회전 하자고 하면... 아꼇다 내일하자고 한다= 마누라 쌍 코피 터질때 까지 O.K =애인 선물.... 팬티 한장 사줘도 자랑하고 다닌다= 마누라 100.000만원 이하는 물건으로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1.09
커피 한 잔에 사랑을 담아 // 이해인 수녀님 _ 커피 한 잔에 사랑을 담아 // 이해인그대 그리움 한잔커피 잔에물을 따르는 순간부터그대 향이마음에 먼저 들어왔습니다커피를 유난히도 좋아한 그대의 그윽한 영상이커피향 만큼이나나의 온 몸을 감싸고 피어오릅니다오늘의 커피에는 그대의 이름을 담았습니다나의 목을 타고 흘러가슴까지 퍼져..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