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靈魂)의 향기(香氣)로 사랑하여라 영혼(靈魂)의 향기(香氣)로 사랑하여라/ 장시하 그대여 영혼의 향기로 사랑한 적 있는 가 사랑하면 할 수 록 영혼의 향기가 그윽해 짐을 느껴 본 적 있는 가 사람마다 지문이 다르듯 영혼의 향기가 다름을 느껴 본 적 있는 가 영혼의 향기가 말하는 소리에 귀 기울려 본 적 있는 가 그대 가슴에 난 영혼의..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18
봄이 오는 소리 * 봄이 오는 소리 * ... 계절의 변화가 있다는 것은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 겨울이 오면 봄도 멀지 않다고 하더니, 이제 겨울의 자리에 봄이 움트려고 한다. 지난 밤에도 바람기 없이 비가 내렸다. 겨우내 까칠까칠 메마른 바람만 불다가 부슬부슬 밤비 소리를 들으면 내 속뜰도 촉촉이 젖어드는 것 같다...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18
그러나 나는... 어떤 이들은 "내일이 없다는 듯이 살아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내일을 기다리며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것입니다 그래야 나의 소망이 높아지고 오늘 쌓는 작은 노력들이 더욱 소중해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젊음은 다시 오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18
몇 년 전 오늘, 되게 잘한 이야기. 오늘 일찍 사무실에 나와서 컴에 실려있는 오래된 제 일기장을 들쳐 보았습니다, 정확히 2004년 3월 17일 날짜가 적혀있기에 뭔가.. 읽어 보았더니 흐흐흐.. 웃음이 납니다. 이리 옮겨 볼게요. 몇 년 전, 오늘 되게 잘한 이야기. ------------------------- 오전에 책을 읽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안녕하..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17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 <매화> -퇴계 이황- 한 송이가 등 돌려도 의심스런 일이거늘 어쩌다 드레드레 거꾸로만 피었는고 이러니 내 어쩌랴, 꽃 아래 와 섰나니 고개 들어야 송이송이 맘을 보여 주는구나 *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박헌성- 캘리포니아의 넓은 사막지대에는 두 종류의 새가 살고 있습니다. 하나는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17
당신을 사랑하면 ♤- 당신을 사랑하면 -♤ 사람을 미워하기 시작하면 그의 모두가 밉게 보입니다. 하는 일마다 밉고 하는 짓거리마다 모두 미친 짓거리 같습니다. 그의 모든 것이 미워 보이고, 그의 모든 것이 꼴불견 같습니다. 그의 장점도 단점으로만 보이고 좋은 구석이라곤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누군가를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17
고통 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나 보다 고통 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나 보다 친구야, 조금만 지나면... 조금만 참고 견디면... 지금의 이 고통을 잊지 않고 감사한 마음을 들춰내고 싶을 거야 대가 없는 고통은 처음부터 신도 원치 않는 것. 두꺼운 얼음 밑창에서 들려오는 어린 생명들의 기지개 피는 소리가 너와 나에게 일깨워주듯 산모..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17
웃자!!! 1. 절벽에서 떨어지다가, 나무에 걸려 살아난 사람은? * 덜 떨어진 사람 2. 만 원짜리와 천 원짜리가 길에 떨어져 있으면, 어느 걸 주울가요? * 둘 다 3. 밤하늘에 달이 없으면 어떻게 될가요? * 날 샜다 4. 인삼은 6년근일 때 캐는 것이 좋은데. 산삼은 언제 캐는 것이 제일 좋은가요? * 보는 즉시 5. 눈이 오..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16
자매님들 제발 이런일은 하지마소! 자매님들 제발 이런일은 하지마소! 괜히 짧은 치마 입고 나와서 이손 저손 번갈아 가며 치마 내리면서 걷지 말자. 언놈이 짧은거 입고 나오라꼬 시키드나? 괜히 길가다가 보는 사람만 더 부담시럽다 그라고 식당같은데 앉으면 걍 앉아라, 손빠닥만한 손수건 꺼내가 가린다고 설치지 말고...... 솔직히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