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요트경기장 입구에 있는 미식가 올림픽 요트경기장 입구에 있는 미식가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한마디로 평하자면 만족입니다. 음식 종류 다양(한국음식도)하고 가격 저렴(돌솥비빔밥이 16원)하고요, 그리고 중국이면서도 깔끔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 입맛에도 적격(특히 마라탕)이구요, 아이들도 좋아 하더군요. 옆에는 맥..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2010.09.06
홍콩97 산동성 청도 市南区香港中路90号 홍콩97(Hong Kong97)은 청도에서 유명한 대표적인 홍콩음식 전문점입니다. 현지 중산층들과 외국인, 여행객, 특히 한국인들도 자주 들리는 맛집 중 한 곳입니다. 97년도에 개업했는지 뭐했는지 내용을 들어본 적은 없지만 사연을 아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마이칼 백화점 건..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2010.09.05
피차이웬(劈柴院) ㆍ 찾아가는길: 중산로 북쪽으로 가다보면 왼쪽에 1902 라고 쓴 거리가 보인다 ㆍ 주소: 산동성 청도 중산로 피차이웬은 청도 시남구 중산로 상에 있으며, 독일이 청도를 점령하던 시기인 1902년도를 재현한 거리이다 20여개의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으며, 갖가지 관광용품과 길거리 음식점들을 맛볼 수 있..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2010.09.05
道可道非常道(도가도비상도) 名可名非常名(명가명비상명) 道可道非常道(도가도비상도) 名可名非常名(명가명비상명) 노자 도덕경의 첫 구절이다. 중국에 와서 이 말을 다시 보고 음미, 재음미하며 생활하고 있다. 노자의 이 유명한 구절을 한자사전에서는 "말로 형상화(形狀化)된 도(可道)는 늘 그러한 원래(原來)의 도(常道)가 아니며, 말로 형상화(形狀化)된 ..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2010.09.02
[스크랩] 칭다오 문화거리-호탄위(和田玉)2 칭다오 문화거리-호탄위(화전옥)2 // 문화거리의 거리의 화가 작품이 눈에 띄었다. 유화작품 180위앤인가 280위앤을 불렀다. 길거리에서 보니 더욱 빛난다. 허티엔위 곤륜산과 천산의 사이에서 나는 세계에서 가장귀한 옥 옥도 좋지만 옥을 다루는 솜씨도 귀신같다. 주렁주렁 종이처럼 나무처럼 옥을 다..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2010.08.26
[스크랩] 청도관광-유람선,TV송신탑,요트박물관,블루환타지공연 2010년 8월 16일 음력으로 7월 7일..칠석날인데 중국에서는 情人节입니다. 한국은 발렌타인데이밖에 없는데 중국에서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와 7월7석 두 번입니다. 그래서 오늘 직원들과 50인승 버스를 임대하여 청도 관광을 나섰습니다. 이곳은 유람선을 타는 잔교 부근의 쭝위엔 마터우(中苑&am..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2010.08.24
[스크랩] 칭다오의 명물-골동품거리1 칭다오 명물-골동품거리 // 2010년8월22일 이땡이다. 날짜가 참 조오타 연수생을 웨이하이행 버스를태우고 심심하여 발길을 문화거리로 돌렸다. 아니 그동안 장개석 선생이 대륙의 돈되는 골동품을 다 걷어가고 독일 놈 영국놈 프랑스놈 미국놈 일본놈이 다 걷어갔다고 들었는데 골동품에 대해서 촌동..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2010.08.24
맥주축제 입장권 발매 시작 올해 제 20회 칭다오국제맥주축제 관계자는 3일부터 입장권을 발매하고 새로 배치한 맥주성의 특성에 따라 매표소를 동문에 설치하므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매표시 각별히 주의 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맥주성 주최측에서는 동문에 붉은색으로 “매표소”라는 간판을 붙이고 또 하이얼루(海尔路) 서..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2010.08.09
이 무더운 여름, 청도란 동네를 가지시오? 칭다오 도우미마을 스프링님 글입니다. 가지는 것은 얽매이는 것이다. 법정스님의 말씀입니다. 어느날 법정스님이 귀한 난초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귀한 만큼 기르기가 그리 까다롭다고 합니다. 하루에 물은 얼만큼 주고, 햇볕은 또 몇시간 쬐이어야 하는 지. 메뉴얼대로 하면 꼼짝을 못합니다. 마을 ..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2010.08.04
金漢斯-south american B.B.Q 그저께 가족들과 함께 진한스란 식당을 찾았습니다. 정보공유차 올립니다. 이전에도 몇 번 가 보긴 했는데,가격도 저렴하고 색다른 풍광이라 재미있습니다. 한번씩 가 볼만한 곳인 듯 합니다.(기사님 다음 맛기행 여기가 어때요?) 1층: 42위엔/인.(생일자 있으면 인당 32위엔/ 1m이하 아동은 무료) 2층: 49..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201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