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金漢斯-south american B.B.Q

주님의 착한 종 2010. 7. 26. 15:20

 

그저께 가족들과 함께 진한스란 식당을 찾았습니다.

정보공유차 올립니다.

이전에도 몇 번 가 보긴 했는데,가격도 저렴하고 색다른 풍광이라 재미있습니다.

한번씩 가 볼만한 곳인 듯 합니다.(기사님 다음 맛기행 여기가 어때요?)

 

1층: 42위엔/인.(생일자 있으면 인당 32위엔/ 1m이하 아동은 무료)

2층: 49위엔/인.(생일자 있으면 인당 39위엔/ 1m이하 아동은 무료)

 

1층과 2층의 차이는 일단 자리 분위기부터 다릅니다.2층이 더 아늑하다고 할까요.

통상 27가지의 바베큐 요리가 순서대로 나오는데, 2층은 좋아하는 것만 찍어서 요구할 수 있다는 것이 다르네요.

바베큐 외의 모든 요리는 부페식이라 그냥 갖다 먹으면 됩니다.

또한 2층은 직접 구워먹도록 테이블에 바베큐 시설이 되어있군요.

 

맥주는 흑맥주,소맥주,대맥주 이렇게 세가지가 있는데, 듣기로는 직접 만들어 판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그 맛이 일품이군요. 맥주는 따로 계산합니다. 1,200cc 한잔에 12위엔.

여기서 질문. 소맥주(小麥酒)와 대맥주(大麥酒)의 차이를 아시는 분?

 

닝샤루(寧夏路)와 난징루(南京路) 교차로에 있습니다.(전화:8580-0636)

 

여하튼 인당 50위엔에 배 터지게 먹고 왔습니다.

 

[사진촬영:독도사랑님] 

 

(닝샤루와 난징루 사거리에서 닝샤루 쪽에 정문이 있습니다.)

 

(여하튼 1층은 바글바글합니다. 대신 2층은 좀 오붓하고요.)

 

 

(약 27가지 바베큐를 저렇게 그자리에서 썰어 줍니다.)

 

(나머지 음식들은 부페식이라 그냥 갖다 먹으면 됩니다.)

 

 

(앞쪽에 무대가 있어 공연도 하고 이벤트도 하고,,,,노래 잘 하데요.가수인줄 알았어요.)

 

 

 

  추억의 롤라장 1집

 

01. London Boys - I m Gonna Give My Heart
02. Bad Boys Blue - You're A Woman
03. Modern Talking - You're My Heart, You're My Soul
04. Sabrina - Boys (Summertime Love)
05. Debut De Soiree - Nuit De Folie
06. Ken Laszlo - Tonight
07. Righeira - L'estate Sta Finendo
08. Lou Sern - Swiss Boy
09. Angie Gold - Eat You Up
10. Radiorama - Yeti
11. Spagna - Call Me
12. Mr. Zivago - Little Russian
13. Monte Kristo - The Girl Of Lucifer
14. Patty Ryan - You're My Love, You're My Life
15. David Lyme - Bambina
16. Roby Benvenuto - Gringo
17. New Baccara - Fantasy Boy
18. Wilson Ferguson - I'm Singing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