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357

칭다오 발로알기4-베트남 귀족의 딸

칭다오 발로알기4 // 이제 제3해수욕장을 지나 제2해수욕장으로 가는 중이다. BMW를 타고가는 신혼부부 폼재는 폼이 제법 칭다오 부자같다. 뭔가 허전해서 예전에 쓰던 현수막을 꺼냈다. 훈민정음 중국어 머지않아 대륙을 빛낼 것이다. 길을 가다가 갑짜기 왈짜지껄하다. 남의 일 간섭하기가 우리의 특..

칭다오 발로알기3-칭다오의 오월의 신부

- 칭다오 도우미 마을, 정화장군님 글 - 칭다오의 오월의 신부 아름답다. 현재 IMF에 시달리는 그리스의 파르테르 신전을 연상케하는 그림 수줍은 그녀 이미 그들은 우리의 결혼문화를 넘어서려 하고있다. 멋진 돌기둥 그래 지구는 내꺼야 나무로 만든 길 멋진 조형물이 칭다오의 매력을 뽐낸다. 칭다오..

이촌공원을 조롱하다1-칭다오를 즐기는 30가지 방법3

이촌의 공원의 아침은 바쁘다. 지금의 정식이름은 이창문화공원 마을 앞에 운동기구엔 애 어른 할것없이 만원이다. 현재 한국에서 보급되는 현대식 운동기구와 비슷하다. 신기하다. 시차가 없다. 조롱하다. 새를 가지고 논다는 이야기이다. 새장안의 새 새를 즐기는 중국인 공자가 떠난후도 석가가 떠..

칭다오 발로알기2- 뮤직공원에서

칭다오 도우미 마을, 정화장군님 글. 음악광장과 그들 멍석이 깔리니 그들이 열광한다. 우리 팀도 한가락 하고 싶었다. 모두 이어폰과 마이크를 하고 남은 신경쓰지 않는다. 오직 뮤직과 인쌩~~ 뮤직 뮤다 무다 역시 그녀의 화려한 인생만큼 잘 어울린다. 안정감있는 산동지기님, 멋쟁이 타이시아, 정확..

칭다오 발로알기1-폼생폼사1

칭다오 발로알기1-폼생폼사1 칭다오 도우미 마을, 정화장군님 글입니다 2010년5월15일 스승의 날 아니 그냥 토요일 칭다오 발로알기 시작 무다님,산동지기님,타이시아,그리고 그녀들, 청양 윤선생,정화 나 등 7인 칭다오 황금해안 올레길 발로알기 날씨는 끝내주고 분수는 화려하다 이번 목적은 칭다오 ..

청도를 즐기는 30가지 방법 4 - 황다오편

청도를 즐기는 30가지 방법-황다오편 4 다음 칭다오 도우미 마을 정화장군님 글. 칭다오의 바다는 육지에서와 달리 분주하고 파도도 거칠다. 마치 거친 삶과 같다. 쏜살같의 쾌속선 신이 난다. 완추완(만선,느린배) 여류로움과 서민들의 애환이 담겨있다. 그 옆 빛나는 오성기 파도에 옷이 젖었다. 마치 ..

청도를 즐기는 30가지방법 2 - 황금해안 올레길 3

황금해안올레길3 외국여행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즐기는 방법은 도시기행이다. 부담없이 그들의 삶을 느낄 수있다. 칭다오도 최소한 3일에서 일주일이 필요하다. 아름다운 바닷가 푸른 잔디 부르짓는 자 우뚝선 나무 1912년-1935년 27세 만년 청년 세기말 혼란한 시대를 온몸으로 살다가 가버린 그 1912년-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