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피차이웬(劈柴院)

주님의 착한 종 2010. 9. 5. 14:49
찾아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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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차이웬은 청도 시남구 중산로 상에 있으며, 독일이 청도를 점령하던 시기인 1902년도를 재현한 거리이다

    20여개의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으며, 갖가지 관광용품과 길거리 음식점들을 맛볼 수 있다.

    안에는 공안들이 꽤나 많아 안전해 보이나, 상인들의 바가지를 조심하면 될 것 같다.

    동네의 어원은 피차이(땔나무)를 팔던 거리라 해서 붙여졌다는 설도 있기도 하다.

    청도에 사는 한국인들도 많이 가보질 않아 정보가 별로 없으나 한번 가보고 1902년도 당시의 분위기를 만

    끽하고자 한다면 한번 가보는 것도 좋다.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갖가지 길거리 음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