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글라라 여보 글라라 잘 있어? 우리도 잘 있어. 프란치스코 담임선생님이 전화했어. 모의고사에서 1등 했대. 공부하라고 한 마디도 하지 않았는데.... 모니카도 잘 있어. 스킨스쿠버 하느라고 바쁘고 남자친구도 생겼어. 대학 1학기 성적은 C로 깔았지만. 좀 놀아야지 1 학년 땐. 아침에 미사에 갔다 와서 하루 종..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2009.01.29
사랑해 ♧ 사랑해~~♡ 사랑해~~♡ 처음부터 그랬었고 지금도 난 그래 그래서 미안하고 감사하고 그래 우린 아마 기억하지 않아도 늘 생각나는 사람들이 될거야 그 때마다 난 니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고 내가 이렇게 웃고 있었으면 좋겠어 사랑하는 사람들은 왜 그러잖아 생각하면 웃고 있거나 울게 되거나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1.29
내 가슴엔 너 하나 뿐이기에 ♤ 내 가슴엔 너 하나 뿐이기에...♤ 내 가슴엔 너 하나 뿐이기에... 황홀한 한자락의 검붉은 장미 향기로 다가왔다 그 꽃잎 화사함 펼치기도 전에 하얀 영혼위에 채울 수 없는 그리움만 그려 주고 가버린 잊을 수 없는 사람아 하늘을 봐도 그대만 보이고 땅을 내려다 봐도 밟혀오는 건 너 하나 뿐인데 온..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1.29
당신는 나의 사랑입니다 ㅡ당신는 나의 사랑입니다/靑率 李 成玟 ㅡ 당신는 나의 사랑입니다 우리 처음 마음이야 얼마나 작게 시작했어 던가 오늘따라 더욱 ,당신을 잊을수 없어 긴 그리움으로 저녘 노울이 되고 가슴속 흩고 지나가 이름없는 들꽃처럼 외로이 서서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사랑의 기쁨 ,만남과 아픔이 엉키혀 있..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1.20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 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을 겁니다.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세요? 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좋은 말만하며 살아간다면 듣는 이나, 말을 하는 이..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1.19
그대가 보고플때는... 그대가 보고플때는... 그대가 보고플때는... 내 마음이 담긴 사랑을 그대에게 전해주고 싶어요 진솔하고도 그리운 사랑을 그대가 받아보고 기뻐할 내 마음이 담긴 사랑의 느낌으로... 그대가 기다려지는 날에는 그대에게 그립다고 사랑한다고 싱그러운 햇살 위에 내마음 실어 사랑하는 그대에게 보내..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1.16
다음 문장의 공통점은? 01. 다들 잠들다 02. 아 좋다 좋아 03. 다시 합창 합시다 04. 소주 만 병만 주소 05. 색갈은 짙은 갈색 06. 다 같은 것은 같다 07. 바로크는 크로바 08. 다 이뿐이 뿐이다 09. 여보 안경 안보여 10. 통술 집 술통 11. 짐 사이에 이사 짐 12. 나가다 오나 나오다 가나 13. 다리 그리고 저고리 그리다 14. 소 있고 지게지고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1.14
부치지 못한 다섯 개의 엽서 ♣ 부치지 못한 다섯 개의 엽서 ♣ 내 마음 속 서랍에는 쓰다가 만 편지가 가득 들어 있습니다. 그대에게 내 마음을 전하려고 써 내려가다가 다시 읽어 보고는 더 이상 쓰지 못한 편지 그대에게 편지를 쓴다는 건, 내 마음 한조각을 떼어 내는 것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아는지요? 밤이면 밤마다 떼어 내..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1.14
함박눈 당신 함박눈 당신 -------♡˚。 달빛에 물든 꽃은 더는 하얀색이 아니다사랑의 노란색이다 노란 원안에 들어 소박하게 나폴나풀 꽃이 갈라진다뜨거운 바람이 출렁거려 온 세상을 채우고두 사람의 가슴을 채운다 스물아홉 노처녀의 가슴에 냉정하게 달빛을 찔러넣은당신은 누구인가밝은 달이 그의 등 뒤에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1.14
나이를 더할 때마다 나이를 더할 때마다나이는 칠을 더할 때마다 빛을 더해 가는 옻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한 해 두 해 세월이 거듭할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사람과 세상이 거듭될 수록 매력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고 발버둥치는 사람일수록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