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은 외국 유명 브랜드를 어떻게 부를까? 중국에서 생활을 시작한 후로 가장 어려운 것이 언어입니다. 그 중, 가장 혼란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 외국어를 자기들 마음대로 뜯어고쳐 사용하는 것. 예를 들어, 영국의 런던을 룬뚠이라고 읽는 다거나.. 잘 아는 바와 같이 코카콜라를 커코우커러 라고 읽는 다는 것.. 오늘은 지금까지 주섬주섬 모아..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2009.02.04
입춘대길 오늘은 절기상 첫 번째인 입춘입니다... 어릴 땐 집집마다 대문에 입춘대길, 건양다경이라고 써 붙여 놓은 춘련을 많이 보았는데, 요즘엔 잘 보이지가 않더군요.. '봄이 왔으니 크게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 라는 의미의 입춘대길 건양다경... 현관 문이며 방문, 심지어는 자동차에도 ..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2009.02.04
청도 여행 가장 저렴하게 즐기기 청도 여행 가장 저렴하게 즐기기 지금 2009년 2월 3일 현재의 상황을 감안하여 자 어떻게 하면 가장 저렴하게 청도에서 즐길 수 있을까요? 알아봅시다. 1. 환율과 환전. 한때 진정될 것 같던 환율이 200위안을 넘어서서는 도대체 내려올 생각을 않고 있습니다. 은행을 통한 환전.. 수수료도 만만치 않고 남..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문화예술호텔 이야기 2009.02.03
제4화 – 변검 속에 감춰진 중국인의 두 얼굴 제4화 – 변검 속에 감춰진 중국인의 두 얼굴 난 그리 경극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예술업에 종사하였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 중국 예술 특유의 과장된 몸짓에 대한 거부감에서 비롯된 것일까. 중국 문화를 이해하는데 가장 큰 척도인 문화-예술적으로 동화되지 못하는 나를 보고 한심스런 생각도 .. 중국 창업을 준비하며/중국무역·사업 경험기 2009.02.03
제3화 - 중국 중고 노트북 시장에 대한 일탈된 관심 제3화 - 중국 중고 노트북 시장에 대한 일탈된 관심..... 3항차 중국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의 키 포인트는 “중국 진황도 현지에서의 한국 중고품 장사를 해 볼 수 있는가”란 시험적인 무대이다. 품목은 디지털 카메라와, 노트북, 데스크탑이다. 솔직히 많은 기대를 한 상품은 노트북이었으나 상품성이 .. 중국 창업을 준비하며/중국무역·사업 경험기 2009.02.03
제2화 - 중국에서 실질적 비즈니스와 관시가 가능할까 제2화 - 중국에서 실질적 비즈니스와 관시가 가능할까 난 지금껏 싼 중국여행을 선호하였고 언어 능력이 떨어져 중국인과의 대화를 조선족 분들에게만 의지하였다. 그러한 결과는 현지 중국인과의 만남을 상당히 제한적이고 닫히게 하였다. 또한 중국 출장횟수가 보따리 상인 신분으로 간 것이 많기 .. 중국 창업을 준비하며/중국무역·사업 경험기 2009.02.03
제1화 - 2009년 한-중 양국간에 보따리 상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제1화 - 2009년 한-중 양국간에 보따리 상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앞으로 3개월 진황도에 관련된 에세이를 올릴 예정이다. 이것은 나의 일기이다. 공개될 내용도 있고 비공개로 진행될 내용도 있다. 내용은 일반인과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면, 블로그를 통해 나의 사고를 한 줄씩 적어내려 갈 .. 중국 창업을 준비하며/중국무역·사업 경험기 2009.02.03
청도여행 가장 저렴하게 즐기기 청도여행 가장 저렴하게 즐기기 지금 2009년 2월 3일 현재의 상황을 감안하여 자 어떻게 하면 가장 저렴하게 청도에서 즐길 수 있을까요? 알아봅시다. 1. 환율과 환전. 한때 진정될 것 같던 환율이 200위안을 넘어서서는 도대체 내려올 생각을 않고 있습니다. 은행을 통한 환전.. 수수료도 만만치 않고 남..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문화예술호텔 이야기 2009.02.03
한국기업들이 너무 어렵네요. 한국기업들이 너무 어렵네요. 국제 유가가 치솟으며 세계경제가 요동을 치더니, 미국 발 금융위기로 달러가치가 흔들리고 원화의 절하 폭은 인민폐 변동보다 훨씬 더 커져가니 한국인들의 중국생활은 점점 더 어려워져 가는데...... 소리 소문 없이 문 닫고 떠나는 한국 업체가 지난 10여 년 전 IMF때와 .. 중국 창업을 준비하며/중국무역·사업 경험기 2009.02.03
큰딸년 아들놈.. 이건 그리 낯설지도 않고 그리 상스럽게 들리지 않는데 딸년.. 이건 괜히 익숙하지도 않고, 고상하게 들리지도 않네요. 청도 바람님이 우리 아들넘... 하며 쓰시는 글을 자주 보게 되는데 하~ 뭐랄까 구수한 뚝빼기 맛도 나는 것도 같고 젊은 청년 특유의 땀냄새가 맡아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2009.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