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노인이 쓴 소책자를 읽고서 며칠전 책을 읽었는데 제목은 분노하라! 이다. 앵디녜부 (분노하라)! 레지스탕스 (저항하라)! 앙가주망 (참여하라)! 정당한 분노와 참여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것은 근.현대 역사가 중명한다. 94세 노인의 외침이 프랑스 전역을 뒤흔들고, 마침내 한국에 전파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프랑스의 한 영세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1.08.12
“임금 나누기 아닌 일자리 나누기가 대안” 김영호 유한대 총장이 말하는 '일자리 대책' "정규직 임금 깎아 인턴 늘리는 건 눈속임" 대기업 '고용없는 성장'…중소기업 살려야 동일노동-동일임금 '네덜란드 모델' 주목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인턴 위주의 '일자리 만들기'는 '일자리 나누기'와 '중소기업 살리기'로 바뀌어야 합니다." 김영호 유..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1.08.12
이승에서 쓴 마지막 육아일기… 中 눈시울 샹웨이이의 엄마 스리훙 씨가 웨이보에 남긴 모녀의 사진과 육아 일기 "애가 어리니까 투정을 잘 부려요. 귀염둥이야, 언제 철이 들겠니." 엄마 스리훙(施李虹·30) 씨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애정이 듬뿍 담긴 이런 글을 남겼다. 숨지기 1시간여 전이었다. 남편, 어린 딸과 함께 친정을 다녀..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8.12
중국 외자기업의 신임 경영자, 경영혁신 어려운 이유 며칠 전 톈진시 경제기술개발구(TEDA)에서 초상(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 그는 몇 년 전 우리 회사가 톈진에 처음으로 법인을 설립할 때 우리를 헌신적으로 도와 준 분이다. 그는 인사도 채 끝나기도 전에 요즘 한국으로부터의 자본유치가 거의 끊어지다시피 되.. 중국 창업을 준비하며/중국무역·사업 경험기 2011.08.12
박은지 기상캐스터 '시스루룩' 패션, 중국에서도 화제 ▲ [자료사진] 논란이 된 박은지 기상캐스터(위쪽)와 김혜선 기상캐스터(아래쪽) 의상 최근 한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기상캐스터 의상 논란에 중국 언론도 관심을 보였다.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을 비롯한 90여개 언론매체는 11일 조선일보 보도를 인용해 한국 MBC 기상캐스터 박은지와 K..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8.12
잘나가던 스타벅스, 中 '포청천'에 혼쭐 나나 ▲ [자료사진] 포공정신전승연구회 바오쉰안 회장이 9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포공컵'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중국 커피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스타벅스가 '포청천(包靑天, 포공)' 암초에 부딪쳤다. 중국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포청천의 후손들이 스타벅스를 ..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8.12
타이완 40대女, 사흘 밤낮 '한국드라마' 보다 실명할뻔 ▲ [자료사진] 둥난위성TV 보도 캡쳐 장면 '한국드라마'에 미친 타이완(台湾) 40대 여성이 3일 연속 드라마를 보다가 실명할 뻔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푸젠(福建)성라디오TV그룹에서 운영하는 둥난(东南)위성TV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3일 동안 2시간만 수면을 취하며 한국드라마를 시청한 타이완 40대 여..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8.12
신화통신, "북한의 공사 발파작업, 오인하고 남한 대응사격" ▲ [자료사진] 지난해 11월 발생한 북한군 연평도 포격 당시 현장 중국 언론이 10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관련해 한국군이 막연한 추측으로 군사적 대응에 나섰다고 집중보도했다. 관영 신화(新华)통신을 비롯한 1백여개 주요 언론 매체들은 11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날 서해 5도 부근의 황해..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8.12
백두산 꽃멀미에 취하니 싯구절이 가슴을 녹이네 ▲ 백두산 천지에 핀 양귀비꽃 자유롭게 떠나는 백두산 여행… 아무것에도 걸림 없이 노니는 것이 <소요유(逍遙遊)>이다. 걸림 없이 노닐자면 스스로 자유로워야 한다. 자유와 자연은 같은 것이다. 자연은 스스로 그렇게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에서 부딪히게 되는 번뇌는 자연을 따르..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