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 생일 축하해.. 우리 큰딸,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내 큰딸 생일 축하한다. 너를 이 세상에서 만남으로 인해 아빠는 참으로 많이 웃을 수 있었단다. 그래, 하느님은 너를 나의 딸로 이 세상에 보내심으로.. 아빠에게 신비와 환희의 체험을 갖게 하셨던 거지. 만약에 내가 다음에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다면 또 다시 너..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2008.12.09
집 임대료 낮춰봅시다 (싸게 임대하는 요령) 참고하십시오. 집 임대료 낮춰봅시다 (싸게 임대하는 요령) 참고하십시오. 출처 : 칭다오 도우미 마을 daolee 님. 벌써 청도 와서 3번째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환율 문제도 있고 하여 6만원대의 집에서 3만원대의 집으로 이사 했습니다. 근데 환경, 시설 모든 면에서 6만원 짜리보다 월등합니다. 다리 품 판 보람..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2008.11.26
집에 다녀왔습니다. 집에 다녀왔습니다. 폐일언 하고.. 세상에서 가장 포근하고 안락한 곳이 바로 실비아 마님의 품이고 세상에서 가장 달콤하고 맛있는 음식이 바로 실비아가 차려 준 밥상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습니다. 일주일 간, 아내와 함께 하는 하루 세끼 식사가 이렇게 큰 기쁨일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월요일 한..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2008.11.24
정말 미치겠다. 큰일 났다. 이곳에서 일을 시작한 후, 평소 나를 끔찍하게 위해주던 분이 동료회원들과의 친선골프 모임을 이곳 청도에서 하기로 주선해 주었다. 불과 20여 일 전… 당시 환율은 180원 대였고, 만일을 대비해서 200원으로 가정하고 견적을 만들고 결정했다. 그리고 크게 걱정하지 않았는데… 지난 금요일 ..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2008.11.24
마포에 가면 마포에 가면 (방길남) 마포에 가면 청기네 집이 있습니다. 영희네 집도 있습니다. 진석이 진용이 춘혜네 집도 있습니다. 내가 살던 집도 있습니다. 어릴적 친구들은 누이 되어, 동무되어, 선생님이 되어 엄머가 되어 또 할머니가 되어 거기에 있습니다. 어릴적 친구들은 교수가 되어, 장사꾼이 되어, 의..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2008.11.14
안녕하세요? 칭다오입니다. 참 오랜만에 제 블로그에 들어와 봅니다. 퇴직후, 몇 달간을 여행을 다니고, 등산을 다니고... (그래서 배는 많이 들어갔지요..ㅎㅎ) 언젠가부터 더 이상은 백수로 지낼 수 만은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해야 할텐데.. 그렇지만 정년퇴직자를 선뜻 받아줄 기업은 한국에서는 정말이지 찾을 수가 없..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2008.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