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실수로 '와장창' 깨진 국보급 유물 사진 공개 ▲ CCTV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 국보급 유물 '청유쿠이반커우판'의 산산조각난 모습 최근 구궁(故宫, 자금성) 내 보관 중이던 국보급 유물 '청유쿠이반커우판(青釉葵瓣口盘)'이 직원 실수로 파손된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돼 다시 한번 여론의 분노를 사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은은한 청회색을 띠는 자..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8.03
中 명주 마오타이주 가격이 집 한채 값과 맞먹어 ▲ [자료사진] 중국의 대표 명주 '마오타이주' 앞으로 중국에서는 재테크를 위해 주식을 사는 것보다 '마오타이주(茅台酒)'를 사는 게 더 이로울 듯하다. 선양(沈阳)시 지역신문 시대상보(时代商报)의 1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선양에서 최초로 '숙성 마오타이주 전문 경매' 행사가 열린 가운데 경매된 148..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8.03
[특파원 칼럼] 부동산에 통제당하는 중국 정부 김태완 베이징 특파원 twkim@hankyung.com "부모님 재산마저 없으면 우린 희망이 없어요. " 얼마 전 만난 중국 젊은이에게 "중국의 집값이 너무 올라 살기 어렵지 않느냐"고 하자 돌아온 답변이다. 사회주의 국가의 젊은이가 노골적으로 부모집 재산을 물려받을 생각을 하고 있다는 데 내심 당황했던 기억이 .. 카테고리 없음 2011.08.03
양조위-유가령 부부, '대리모' 찾아 미국 가서 임신 ▲ [자료사진] 량차오웨이(오른쪽)-류자링(왼쪽) 부부 최근 중국 부자들의 '백인 대리모 원정출산'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홍콩 톱스타 량차오웨이(梁朝伟·양조위, 48)의 아내 류자링(刘嘉玲·유가령, 45)도 이에 합류했다.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은 1일 홍콩 연예매체 '둥팡신디(东方..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8.03
철도부 고위관리, 해외 비자금 3조원 은닉설 ▲ [자료사진] 전 철도부 운송국장 장수광 최근 원저우(温州)고속철 사고로 인해 고속철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철도부 고위관리의 비리설이 제기됐다. 후베이(湖北)성 인터넷 언론매체 훙왕(红网)의 1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에 철도부 운송국장을 역임했던 장수광(张曙..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8.02
中 명문대 인민대학 가짜 졸업장, 8만원에 거래 ▲ [자료사진] '짝틍 증명서' 브로커가 실제로 만들어진 '짝퉁 졸업장'을 기자에게 보여주고 있다 중국 명문대 졸업장을 길거리나 인터넷 등에서 3백위안(4만9천원)의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중앙방송(CCTV) 경제채널의 인기 프로그램 '경제 30분(经济半小时)'의 1일 보도에 ..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8.02
현대판 '남녀칠세부동석', 교칙에 '남녀사이 44cm 유지' ▲ [자료사진] 광시자치구 뤄청고등학교 교문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는 삶과 죽음이 아니라 뤄청(罗城)고등학교 남녀학생간의 거리다" 인터넷에서 뤄청고등학교의 교칙인 '남녀 거리 44cm 유지'를 본 네티즌의 반응이다. 광시(广西)자치구 인터넷매체인 옌자오도시왕(燕赵都市网)의 지난달 25일 보도에..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8.02
투신자살로 골머리 앓는 팍스콘, 로봇 1백만대 도입키로 잇따른 투신자살로 물의를 빚은 타이완(台湾) 전자제품 제조업체 팍스콘(Foxconn, 중국명 부스캉·富士康)이 사건 해결을 위해 결국 기계의 힘을 빌린다. 중국 경제전문지 제일재경일보(第一财经日报)의 1일 보도에 따르면 팍스콘이 향후 3년 내 로봇 1백만대를 도입해 노동자들이 대체하고 있는 생산라..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8.02
베이징, 6년 이상된 중고차 폐차하면 최대 240만원 보조 베이징 시정부가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노후 차량 줄이기에 나섰다. 베이징 지역신문 베이징상바오(北京商报)는 1일 시정부에서 발표한 '노후 차량의 신차 교체 방안'을 인용해 6년 이상 쓴 중고차를 폐기하는 차주에게 최소 2천5백위안(41만원)에서 최대 1만4천5백위안(237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기..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8.02
장바이즈, 270억 짜리 아파트 줄테니 "가정을 지키자" ▲ [자료사진] 장바이즈-셰팅펑 부부와 두 아들 얼마전 이혼설에 휩싸인 장바이즈(张柏芝•장백지, 30)-셰팅펑(谢霆锋•사정봉, 31) 부부의 화해설이 제기돼 귀추가 주목된다. 중국 텅쉰(腾讯)왕은 지난달 31일 타이완(台湾) 매체 보도를 인용해 최근 장바이즈가 셰팅펑과의 이혼서류에 서명하지 않았으..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