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업 3977

10m짜리 세계 최대 크기의 버섯 발견, 무게만 500kg

▲ 다이위청 교슈가 버섯의 일부를 채취해 들어보이고 있다 웬만한 나무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세계 최대 규모의 버섯이 중국에서 발견돼 화제다. 관영 신화(新华)통신은 3일 영국 BBC 보도를 인용해 높이 10.85m, 넓이 82~88cm, 두께 4.6~5.5cm에 달하는 버섯이 하이난(海南)성의 숲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

20대 간호사, 물에 빠진 노인 지체없는 응급처치 화제

▲ 현장에 있던 시민이 카메라로 찍어 공개한 위수화 양의 인공호흡 장면 ▲ 구급대가 오자 현장에서 물러난 위수화 20살 간호사가 물에 빠져 중태에 빠진 노인을 살리기 위해 지체없이 구강 인공호흡을 실시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후베이(湖北)성 인터넷 언론매체 훙왕(红网)의 2일 보도..

"취직 시켜준다더니" 지방관리와 잠자리 한 여성, 사진 공개

▲ 인터넷에 공개된 '음란사진' 중국 지방관리와 성관계를 맺은 여성이 허난(河南)성 인터넷매체인 중위안왕(中原网)을 통해 공개한 사진이다. 검은색 상의를 입은 중년 남성이 침대 위에서 젊은 여성을 껴안고 키스를 나눈다. 그리고 발가 벗은 남성 위에 여성은 검은색 속옷만 걸친 채 올라타고 있어..

"이대로는 못살겠다" 항저우 택시, 대규모 파업

▲ [자료사진] 1일, 일부 택시가 항저우 후저우(湖州)가에 줄지어 서 있는 모습 항저우 택시기사들이 유가 급등, 물가 인상 등으로 생활고 가중을 못이겨 대규모 파업에 들어갔다. 상하이에서 발행되는 신원천바오(新闻晨报)의 2일 보도에 따르면 1일부터 항저우(杭州) 시내 곳곳에서 수입 보장을 요구..

'일본군 미녀강탈' 관광상품 논란…청소년 교육용이라고?

▲ 웨이보를 통해 공개된 '일본군 미녀강탈'을 체험 중인 관광객들의 모습 중국 관광지에서 일본군으로 변장해 지역 미녀들을 납치하는 이른바 '일본군 미녀강탈' 관광상품이 출시돼 논란이 되고 있다.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의 3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황산(黄山)시 황산(黄山)구 탄자차..

애플스토어 이어 이케아 '짝퉁' 등장…기업형 짝퉁으로 발전

▲ '짝퉁 이케아 매장' 내부 쿤밍(昆明)에서 최근 '짝퉁 애플스토어'가 출현한데 이어 이번에는 '짝퉁 이케아 매장'이 출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로이터통신 중문판의 1일 보도에 따르면 쿤밍시 난청(南城)구에 운영되고 있는 '짝퉁 이케아 매장'은 중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스웨덴의 유명 가구 업체..

철도부 "신형고속철 탑승률이 107%"…언론 "말도 안 돼

▲ [자료사진] 텅 빈 채 운영되고 있는 베이징-상하이 징후 신형고속철 객차 내부 중국 철도부에서 베이징-상하이 징후(京沪) 신형고속철 탑승률이 개통 한달간 107%에 달한다고 발표하자 통계에 대한 의혹이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은 1일 철도부 발표를 인용해 ..

'그룹섹스' 사진 유출돼 파문…지방관리 포함 의혹

▲ 인터넷에 공개된 문제의 사진 그룹섹스 사진이 유출되고 그 중에는 지방관리가 포함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쿤밍(昆明)시 지역 커뮤니티 사이트 차이룽룬탄(彩龙论坛)에 공개된 3장의 사진에는 모처에서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발가벗고 침대에서 담배를 피는가 하면 두쌍의 남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