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배설물로 만든 '판다茶' 출시…50g에 무려 36만원 [자료사진] '판다차'를 만든 안옌스 교수가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쓰촨성 정부로부터 받은 저작권 증서를 보여주고 있다 귀엽고 온순한 이미지로 중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판다(Panda)의 배설물을 이용해 만든 차(茶)가 고가에 판매돼 논란이 일고 있다. 쓰촨(四川)성에서 발행되는 화시..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9.06
[성공 창업 주부] ‘e-붙임머리’종각점 공동창업 송한나-오수정씨 ‘창업’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20대 후반의 나이에 직장에 사표를 던지고 의기투합한 여성들이 있다. 직장 선후배 사이였던 송한나(여·29)씨와 오수정(여·27) 씨는 지난 10월 초에 붙임머리전문점 e-붙임머리(www.bestmo.com) 서울 종각점을 열었다. 함께 직장생활을 할 때부터 늘 창업을 꿈꾸었던 두 사람.. 소호·창업/창업실패,성공담 2011.09.05
아름다운 나라 중국 - 중국 인민 중국 촬영가가 찍은 중국 시골 마을의 풍경이다. 현대화된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인간의 정감이 느껴진다. 현대화, 도시화, 시장화의 물결 속에 중국도 인간미를 잃어가고 있다. 중국을 여행하다 보면 마주치는 중국 농촌 인민들의 표정에서 중국 인민의 인간미를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하다. 검게 그을..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9.05
"남이야 죽든 말든" 여든 노인 거리에 쓰러져도 시민들 수수방관 ▲ [자료사진] 중국 언론에서 당시 상황을 표현한 삽화 80대 노인이 길거리에 쓰러졌지만 주변 시민들이 이를 방관해 숨진 사실이 알려져 중국의 사회적 무관심이 또 도마 위에 올랐다. 후베이(湖北)성에서 발행되는 추톈도시보(楚天都市报)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우한(武汉)에 거주하는 88..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9.05
야오밍, "8살 때부터 청각장애 앓았다" 고백해 대륙 감동 ▲ [자료사진] 야오밍 지난달 은퇴를 발표한 '걸어다니는 만리장성' 야오밍(姚明, 31)이 '청각장애'를 지닌 채 선수생활을 해왔던 것으로 드러나 감동을 주고 있다. 중국 유명 포탈사이트 텅쉰넷(腾讯网, 텅쉰왕)의 4일 미국 현지 언론보도를 인용해 야오밍이 8살 때부터 왼쪽 귀에 청각장애를 앓아왔음..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9.05
中 학자, 교통사고 나자 "금호타이어 때문" 규탄 논란 ▲ [자료사진] 자캉 소장이 3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공개한 당시 사고현장 사진 금호타이어의 '저질 타이어' 생산비리 파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베이징에서 발행되는 신징바오(新京报)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재정부 재정과학연구소 자캉(贾康) 소장이 자신의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를..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9.05
추자현 '논란의 화보' 촬영한 韓 사진작가 직접 만나보니 ▲ 국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추자현의 한복 사진 "(난런좡에 실린) 내용을 있는 그대로 봐주길 바란다. (배우의 공개되지 않은 사적인) 혼자만의 공간, 촬영장의 공간을 드러내 배우로서 자현씨의 생활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싶었다. (이 사진은) 중국에서 배우로서 촬영을 하며 힘든 일정을 마치고..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9.05
중국일일경제 9/2 9.2(금)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1. 중국, 8월 CPI 상승률 6% 넘지 않을 전망 ㅇ 최근 다수 금융기관들은 올해 8월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6%를 넘진 않을 것이라고 분석함. - 중국국제금융공사(CICC), 선완(申萬), 궈타이쥔안(國泰君安) 등의 기관들은 8월 CPI 상.. 중국 창업을 준비하며/중국무역·사업 경험기 2011.09.03
BMW男, 삼륜차와 추돌사고 후 "당신 목숨 살테니 맞아봐" ▲ [자료사진] BMW에 타고 있던 장발 남성에게 폭행당한 폐지수집원 왕푸훙 씨 "내가 당신 목숨을 5백만위안(8억3천만원)에 사겠다" 지난달 31일 오후, 정저우(郑州) 시내에서 'BMW'를 타고 있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중년 남성이 가해자를 폭행하기 전에 외친 말이다. 허난(河南)성 인터넷매체인 다허왕(大河..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9.03
감동의 시내버스 '683번' 곰보자국 안내양 683번 버스에 올랐다. 교통체증이 심한 궈마오(国贸) 앞을 지나는 노선이라 평소에는 잘 이용하지 않았는데 어제 저녁엔 웬일인지 그 버스에 몸이 끌렸다. 교통카드를 긁고 올라서는데 탑승문 옆에 서있는 안내양이 내가 들고 있는 쇼핑백을 자기에게 달라고 한다. 왜 그러는지 의아하다는 표정으로 바..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