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복사단) 가정을 위한 기도 사랑의 하느님. 저희들에게 좋은 가정을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저희 가정이 방, 부엌, 가구들이 진열된 건물이 되지 않게 하시고 사랑과 정이 오가는 사람들의 천국이 되게 하소서. 제각기 들어와 자고 가는 여관이 되지 않게 하시고 정성을 나누고 시간을 나누고 미소를 나누는 대화의 광장이 되게 하..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9.20
[새벽묵상] 부모의 기도 ‘부모의 기도’ 주님, 가진 것은 없지만 자녀에게 줄 것이 있습니다. 온화한 미소입니다. 주님, 가진 것은 없지만 자녀에게 줄 것이 있습니다. 상냥한 말과 친절입니다. 주님, 가진 것은 없지만 자녀에게 줄 것이 있습니다. 기쁨 속에 사는 모습입니다. 주님, 가진 것은 없지만 자녀에게 줄 것이 있습니..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9.20
2007년 9월 20일 연중 제24주간 목요일 9월 20일 연중 제24주간 목요일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루카 9,23-26 그 여자는 향유가 든 옥합을 들고서 예수님 뒤쪽 발치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분의 발을 적시기 시작하더니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고 나서, 그 발에 입을 맞추고 향..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9.20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 / 송정림 천국과 지옥의 풍경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다를지도 몰라요 천국과 지옥의 풍경은 어쩌면 똑같을지도 모르지요. 별도 있고 달도 있고 향수도 있고 소리도 있고... 똑같은 조건, 똑같은 풍경일지도 모릅니다. 음악 하나를 두고 봐도 그렇지요. 음악이 들릴 때 어떤 사람..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9.19
생활묵상 사람이 산다는 것은?” “사람이 산다는 것은?” 사람이 산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함께’일 때, 비로소 의미가 있는 것이지 싶다. 우리의 삶에서 기뻐하고 슬퍼하는 것도, 결국은 사람에게서 기인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사람이 아닌 다른 모든 것들은, 중심이 아닌 조건들에 불과한 것들이다. 문득 주의를 돌아보면 개개인..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9.19
2007년 9월 19일 연중 제24주간 수요일 9월 19일 연중 제24주간 수요일 루가 7,31-35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니 이 세대 사람들을 무엇에 비기랴? 그들은 무엇과 같은가?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사실 세..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9.19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사랑의 하느님. 저희들에게 좋은 가정을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저희 가정이 방, 부엌, 가구들이 진열된 건물이 되지 않게 하시고 사랑과 정이 오가는 사람들의 천국이 되게 하소서. 제각기 들어와 자고 가는 여관이 되지 않게 하시고 정성을 나누고 시간을 나누고 미..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9.18
9월 18일 연중 제24주간 화요일 9월 18일 연중 제24주간 화요일 “울지 마라.” 루가 7,11-17 그때에 예수님께서 나인이라는 고을에 가셨다. 제자들과 많은 군중도 그분과 함께 갔다. 예수님께서 그 고을 성문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 마침 사람들이 죽은 이를 메고 나오는데, 그는 외아들이고 그 어머니는 과부였다. 고을 사람들이 큰 무리..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9.18
하느님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하느님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네가 사람들 곁을 떠나 있는 것이 하느님이 바라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 그대로 하기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하느님의 말씀대로 행하기는 쉽지 않다. 사람들을 떠나 있기도 불안하고 과연 홀로 있는 시간을 견딜 수 있을까 하는 의심도 들고, 사람들..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9.17
2007년 9월 17일 연중 제24주간 월요일 9월 17일 연중 제24주간 월요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에서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루가 7장 1-10절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백성에게 들려주시던 말씀들을 모두 마치신 다음,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다. 마침 어떤 백인대장의 노예가 병들어 죽게 되었는데, 그는 주인에게 소중한 사람이..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