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수녀님 한국의 그늘진 곳 50년 보듬은 ‘천사 수녀님’ 필리핀 출신 산티아고 수녀, 일가賞 사회공익부문 수상자로 선정 ▲ 31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 필리핀공동체 사무실에서 만난 미켈라 산티아고 수녀는 “사진 찍는 것이 영 민망하다”면서도 일부러 찾아온 손님을 내치지 못해 포즈를 취했다. 그는 당초 ..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9.03
오늘의 기도 - 최민순 신부님 *.배경음악 : `두메꽃` - 최민순신부님 곡. *=* 오늘의 기도 *=* -최민순 신부님- 주여, 오늘의 나의 길에서 험한 산이 옮겨지기를 기도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에게 고갯길을 올라가도록 힘을 주소서. 내가 가는 길에 부딪히는 돌이 저절로 굴러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 넘어지게 하는 돌을 오히려 발판..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9.03
주어야 할 때와 받아야 할 때 주어야 할 때와 받아야 할 때 -핸리 뉴엔신부- 언제 상대방에게 주의를 기울여야 되며, 또 언제 거꾸로 내가 상대방으로부터 주의를 받아야 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흔히 우리는 아무런 댓가도 바라지 않고 그저 주고만 싶은 그런 존재가 된다고 하는 것이 마치 관대함의 표시요, 심지어는 영웅..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9.03
9월 3일 월요일 성 그레고리오 교황 학자 기념일 9월 3일 월요일 성 그레고리오 교황 학자 기념일 루카 4장 16-30절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자라신 나자렛으로 가시어,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성경을 봉독하려고 일어서시자, 이사야 예언자의 두루마리가 그분께 건네졌다. 그분께서는 두루마리를 펴시고 이러한 말씀..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9.03
2007년 8월 31일 연중 제 21주간 금요일 8월 31일 연중 제 21주간 금요일 마태오 25장 1-13절 "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그때에 하늘나라는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그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8.31
악마의특강 가을을 맞이하여 악마 대학교에서는 은퇴한 명예 교수님을 초빙하여 특강을 들었다. 젊은 교수 시절, 명교수로 이름이 높았던 이 악마 교수의 특강은 생각보다는 짧았으나 뼈대만은 분명했다. 강의 내용은 "인간을 우리 자식이 되게 하려면" 이었다. "초보자가 인간을 유혹하고자 할 때는 아무 일도 하..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8.30
아침기도 아침 기도 - 유안진 아침마다 눈썹 위에 서리 내린 이마를 낮춰 어제 처럼 빕니다. 살아봐도 별수없는 세상일지라도 무책이 상책인 세상일지라도 아주 등 돌리지 않고 반만 등 돌려 군침도 삼켜가며 그래서 더러 용서도 빌어가며 하늘로 머리 둔 이유도 잊지 않아가며 신도 천사도 아닌 사람으로 가장 ..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8.30
이렇게 기도 하여라 이런 기도라면 내가 기꺼이 들어 주마 나의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네가 나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특별한 재간이나 지혜를 따로 낼 필요는 없단다. 다만 나를 힘껏, 정성껏 사랑하려고만 하여라. 네가 제일 믿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하듯이 이야기 하여라. 네가 특별히 위하여 기도해 주고픈 사람이 있..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8.30
[스크랩] 2007년 8월 30일 연중 제21주간 목요일 8월 30일 연중 제21주간 목요일 마태오 24장 42-51절 “깨어 있어라.”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의 주인이 어느 날에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깨어 있으면서 도둑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8.30
아침 묵상 아침을 비추는 당신이 있어 아침을 비추어주는 당신이 있어 나는 오늘도 행복을 느낍니다. 때때로 마음이 답답할 때면 언제나 맑은 소리로 들려주는 당신의 정겨운 소리를 생각하며 하루의 창을 열어갑니다. 지금 창가의 숲 속에서는 이름 모를 합창단들이 몰려와 당신을 찬양하고 찬미하고 있습니다..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