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11일 연중 제23주간 화요일 9월 11일 연중 제23주간 화요일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 둘을 뽑으셨다.” 루카 6장 12-19절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 둘을 뽑으셨다. 그들을 사도라고도 ..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9.11
한때는 죄인이었음을 속삭이는 것.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때는 구원받은 자임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한때는 죄인이었음을 속삭이는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을 선택 했노라고... 교만한 마음으로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실수하는 자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의 도우심이 필요 하노라고... 강한 자임을 드러내는 것이 아..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9.10
나는 모르겠습니다 정말이지... 나는 모르겠습니다 당신의 이름 부를때면 왜 눈이 먼저 뜨거워 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의 모습을 떠 올릴때면 왜 가슴이 먼저 달려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이 그리워 질때면 왜 불덩이 하나가 마음을 태우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이 향기되어 피어날때면 왜그리 야래향 언저리를 맴도..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9.10
2007년 9월 10일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일어나 가운데에 서라. 루카 6장 6-11절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그곳에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이 오그..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9.10
2007년 9월 7일 연중 제22주간 금요일 9월 7일 연중 제22주간 금요일 루카 5장 33-39절 "요한의 제자들은 자주 단식하며 기도를 하고 바리사이의 제자들도 그렇게 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기만 하는군요." 그때에 바리사이들과 율법학자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요한의 제자들은 자주 단식하며 기도를 하고 바리사이의 제자들도 ..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9.07
2007년 9월 6일 연중 제22주간 목요일 9월 6일 연중 제22주간 목요일 루카 5장 1-11절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려들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거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9.06
얼굴 얼굴 내일은 얼마나 많은 얼굴이 내 곁을 지날까? 어제 오늘 내 곁을 지나며 보이던 밝은 얼굴 정다운 얼굴 슬픔에 졌어 있던 얼굴 얼마나 바뿐지 앞만보며 달려가는 얼굴 이 외에도 수많은 얼굴이 지나쳤는데 그 많은 얼굴 중 지금도 눈에 다시보이는 얼굴 하느님 성전 앞 성모님께 기도하시는 할머니 ..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9.05
9월 5일 연중 제22주간 수요일 9월 5일 연중 제22주간 수요일 루카 4장 38-44절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주셨다 예수님께서는 회당을 떠나 시몬의 집으로 가셨다.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심한 열에 시달리고 있어서, 사람들이 그를 위해 예수님께 청하였다.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가까이 가시어 ..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9.05
신비로운 능력 신비로운 능력 빈첸시오라는 수도사에게 하루는 가정문제로 몹시 고생하는 여인이 찾아왔습니다. 이혼 직전인 그녀는 가정에 불화가 많고 남편과의 다툼이 많아서 살수가 없다고 하소연합니다. 듣고 나서 수도사는 "우리 수도원에 지금 우물이 있는데, 그 우물의 물이 聖水(성수)입니다. 이 물을 한 ..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9.04
2007년 9월 4일 연중 제22주간 화요일 9월 4일 연중 제22주간 화요일 루카 4장 31-37절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의 카파르나움 고을로 내려가시어, 안식일에 사람들을 가르치셨는데, 그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의 말씀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마귀의 ..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