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창업을 준비하며/중국무역·사업 경험기 934

韓 화장품, 중국•동남아 덕분에 웃었다…수출 43.5%↑

▲ [자료사진] 중국 여성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 중 하나인 '미샤 BB크림' 지난해 한국 화장품 수출이 중국, 동남아 지역의 수요 증가로 대폭 늘어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29일 발표한 '2010 한국 화장품 생산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생산실적은 6조146억원으로 지난 2009년에 비..

中서 코카콜라 이어 두번째로 세금 많이 낸 한국 기업은?

직원·패션 디자인 현지화 철저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 펼치며 친밀한 기업 이미지 심어 ‘성공’ 중국 상하이시 민항구에는 인텔, 마이크로소프트(MS), 코카콜라를 포함한 93개 글로벌 기업의 중국 본부가 자리 잡고 있다. 이들 가운데 한국의 이랜드(중국명 衣戀)는 지난해 법인세 납부 실적 기준으로 ..

中, '값싼 노동력' 대신 '희토류'로 해외기업 유치

'값싼 노동력'으로 해외 자본을 유혹했던 중국에서 이제는 '희토류'가 해외기업 유치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环球时报)는 25일 미국 뉴욕타임즈(NYT) 보도를 인용해 외국 기업들이 세계 희토류 자원의 94%를 점유하고 있는 중국을 겨냥해 진출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

[스크랩] 중국일일경제 8/25

8.25(목)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1. 중국, 올해 1~7월 FDI 691억 달러 기록 ㅇ 8.24일 상무부 선단양(沈丹陽) 대변인은, 올해 1~7월 중국의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전년 동기 대비 18.57% 증가한 691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對중국 신규 설립 기업 수는 전년 동기 대비 7.89% 증가한 1..

"재중한국기업, 장수하려면 중국 정부 정책 살펴야"

▲ 조동성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중국에서 한국기업들이 장수하기 위해서는 먼저 정부의 정책을 잘 살펴야 하며, 중국의 사회적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조동성 교수가 25일 베이징 장강상학원(长江商学院)에서 열린 '장수기업 전략' 세미나에서 한 말이다. 장강상학원과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