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막내딸, 한국에 시집 온다 상대는 모스크바 대사관서 근무했던 윤종구 전 제독 아들 권철현 “결혼은 언제?” 카탸 “내일 저녁에라도 … ” 농담 한국에 시집 올 에카테리나(애칭 카탸)의 어릴 때 모습. 푸틴 총리가 KGB 요원으로 동독 드레스덴에 근무하던 때다. 카탸의 최근 모습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푸틴 자서전]블라디미..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0.10.29
가슴 뭉클해지는 아름다운 그림 시장통 작은 분식점에서 찐빵과 만두를 만들어 파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어느 일요일 오후, 아침부터 꾸물꾸물하던 하늘에서 후두둑 비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소나기였습니다. 그런데 한 시간이 지나도 두 시간이 지나도 그치기는 커녕 빗발이 점점 더 굵어지자 어머니는 서둘러 가게를 정리한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0.10.29
아름다운 가을 풍경 아름다운 가을풍경 아름다운 가을풍경 1. 가을의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나무 잎은 떠날 때를 알고 있는 것이지요. 고운 빛깔로 단장한 후 중력의 법칙에 자신을 맞기며 바람에 몸을 날리게 됩니다. 2. 한 여름동안 나뭇잎이 광합성작용을 통해서 양분을 모아 나무의 성장과 열매를 맺도록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0.10.28
마침표와 쉼표에서 배우는 것 마침표와 쉼표에서 배우는 것 마침표와 쉼표에서 배우는 것 '마침표와 쉼표'라는 글에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가 있고, 쉼표를 찍어야 할 때가 있다. 차마 마침표를 찍지 못해 쉼표를 찍을 때도 있다. 쉼표를 찍어야 할 때 마침표를 찍어서 두고두고 후회할 때도 있다. 쉼표와 마..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0.10.28
중국의 반일 시위대, 소녀의 기모노 강탈해 화형 ‘파문’ [팝뉴스] 중국에서 열린 반일 시위에 참가한 군중들이 기모노를 입은 소녀의 옷을 벗겨 불태웠다는 주장이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기모노 화형 사건'으로 불리고 있는 이 사고는 지난 16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반일 시위 도중 분노한 군중들이 기..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0.10.27
가을편지 가을편지 / 이해인 가을엔 지는 노을을 바라보듯이 그렇게 조심스런 눈빛으로 매일을 살아갑니다 당신과의 만남은 저 노을처럼 짧게 스쳐가는 황홀한 순간과 보다 더 긴 아타까움의 순간들을 남겨 놓고 떠납니다. 그러나 오십시오 아름다운 당신은 오늘도 저 노을처럼 오십시오 때로는 이해할 수 없..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0.10.27
죽기전에 하는 말들 죽기전에 하는 말들 죽기전에 하는 말들 더 칭찬해 줄것을 더 잘해줄 것을 더 미안해 하는 것을 결국 사랑이다 더 사랑할 것을,,, <귀한 분의 설교중에서>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0.10.27
남자는 여자를 얼마만에 잊을까?? 이별 후 남자의 정리 기간은 얼마일까? 고작 하루 이틀 혹은 몇년? "난 이렇게 잊기 힘든데, 그는 얼마만에 날 잊은걸까?" 그 남자의 알쏭달쏭한 속 마음이 궁굼했다. 남자는 이별 후 얼마만에 여자를 잊을까? 여자는 후회없이 사랑 했기 때문에 이별 후 남자를 쉽게 잊는다. 하지만 남자는 미련이 많아..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0.10.22
행복으로 가는 길 행복으로 가는 길 행복으로 가는 길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은 무엇일까? 인간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싶어 하지만 행복의 조건이란 자칫 잘못하면 물질적인 것에만 치중 될 수 있다는 위험성을 안고 있기도 하다. ‘돈이 많으면 행복해질 것이다. 좀 더 예뻐지면 행복해질 것이다. 사랑을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0.10.22
가을처럼 미친듯이 살아갈 수만 있다면 가을처럼 미친듯이 살아갈 수만 있다면 가을처럼 미친듯이 살아갈 수만 있다면 버릴 수 없다면 아프단 말도 말아야하는데 숨삼키며 사는 인생에 쉬움이 어디 있기나 할까? 그냥 사는 것이겠지... 비바람 불평 없더니 시절마다 꽉 채운 나무들 사이에서 단풍이 들때 쯤이면 또 다시 삶을 생각합니다 짧..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