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양보가 준 여덟의 즐거움 하나의 양보가 준 여덟의 즐거움 하나의 양보가 준 여덟의 즐거움 어느 날, 전철 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알다시피 전철 안의 넓은 자리는 일곱 사람 정도가 앉도록 되어 있지만 조금 좁히면 여덟 사람도 앉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젊은 부인이 일곱 명이 앉아 있는 자리에 오더니 조금씩 당겨 같..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0.11.18
징기스칸의 매 이번에는 칼을 칭기즈 칸의 매 칭기즈 칸이 사냥을 갔을 때의 일이다. 사냥을 마치고 부하들을 먼저 보내고 숲길을 들어섰다. 팔목 위에는 그가 아끼는 매가 앉아 있었다. 매는 사냥감을 보면 날아올라 쏜살같이 낚아채서 가져오곤 했다. 더운 날씨여서 목이 말랐다. 물이 있을 듯한 곳을 찾아가던 중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0.11.17
상대방에 대한 조그만 배려 상대방에 대한 조그만 배려 상대방에 대한 조그만 배려 소와 사자가 있었습니다. 둘은 죽도록 사랑합니다. 둘은 결혼해 살게 되었습니다. 둘은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소는 최선을 다해서 맛있는 풀을 날마다 사자에게 대접했습니다. 사자는 싫었지만 참았습니다. 사자도 최선을 다해서 맛있..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0.11.17
상대방에 대한 조그만 배려 상대방에 대한 조그만 배려 상대방에 대한 조그만 배려 소와 사자가 있었습니다. 둘은 죽도록 사랑합니다. 둘은 결혼해 살게 되었습니다. 둘은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소는 최선을 다해서 맛있는 풀을 날마다 사자에게 대접했습니다. 사자는 싫었지만 참았습니다. 사자도 최선을 다해서 맛있..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0.11.17
다시 만난다 해도 다시 만난다 해도 다시 만난다도 긴 세월 지났지만 늘 만났던 것처럼 편안하게 행복했습니다 언제 어디서 다시 만나도 편안하게 웃으며 마주 볼수 있고 차를 마실수 있습니다 우리 서로에게 주어진 다른 삶에서 깊이 담긴 그 사연 다 말할순 없어도 사랑이 아름다운 추억이었습니다 다시 만난다 해도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0.11.15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소나무 씨앗 두 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바위틈에 떨어지고 다른 하나는 흙 속에 묻혔습니다. 흙 속에 떨어진 소나무 씨앗은 곧장 싹을 내고 쑥쑥 자랐습니다. 그러나 바위틈에 떨어진 씨는 조금씩밖에 자라나지 못했습니다. 흙 속에서 자라나는 소나무가..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0.11.14
사랑하는 사람은 서로 닮아간다 사랑하는 사람은 서로 닮아간다 사랑하는 사람은 서로 닮아간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면 점점 닮아간다 생각하는 것도 밥맛도 말하는 것도 웃는것도 근육과 주름도 닮아간다 사랑하는 사람은 오랜 기간 사랑하다 보면 친구처럼 변하고 서로가 믿기에 편안해 진다 내 의도와는 달리 어느새 같아지..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0.11.12
그 아이들이 배고프지 않았으면 합니다 퍼온 글입니다. 출근길이었습니다. 집에서 사무실까지 10분 남짓 걸어서 출근을 합니다. 오늘은 제법 바람의 차가움을 느끼면서 서둘러 걸어가고 있었어요. 사무실 앞 50M쯤 앞에 작은 동네가게를 지날 때 그 앞에 서성이는 초등학생 두 소년이 저의 시선을 끌었어요. 작은 아이는 초등학교 1,2 학년정도.. 카테고리 없음 2010.11.11
세상이라 이름 붙여진 곳 ♣ 세상이라 이름 붙여진 곳 ♣ 많은 사람들 무심의 발자국 놓여진 길엔 숯한 사연들이 강물처럼 넘쳐나고 한장의 뒹구는 나뭇잎에도 속내 깊은 이야기가 숨어있더라 간혹 길 가다 마주치는 눈빛 하나 저도 몰래 핏빛 멍울로 저려오는 것은 그네들의 삶이 나의 삶 같기 때문이리니 눈처럼 고운 사람아..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