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상쾌한 갈바람의 흔들림에 잠시 쉼을 얻으세요.. 무표정하게 걸어왔던 메마른 시간을 지나 가을이 건네주는 아늑한 파장을 껴안고.. 낙엽 한잎에도 감사와 찬사를 보내 이계절이 주는 여유로움을 느껴보아요... 꽃잎이 스쳤던 자리들 그리움이 호수처럼 괴여있던 눈물깊은 마..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0.10.19
이 모든 것들을 더 그리워할 것 같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더 그리워할 것 같습니다. 젊지도 늙지도 않은 중년 젊지도 늙지도 않은 중년인 우리는 새로운 것 보다는 오래된 걸 좋아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움 보다는 은근한 매력을 더 좋아하며 화려한 외출 보다는 오래 남을 푸근한 외출을 꿈 꿉니다. 화가 나면 큰소리 지르기 보다는 조용한 길거..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0.10.19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더 많은 재산이 있으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재산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만은 아니지요 오히려 너무 많은 재산이 있으면 행복보다는 불행에 빠지기가 더 쉽습니다. 우리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0.10.18
인생을 재미있게 살려면 준비할 세 가지 주머니 인생을 재미있게 살려면 준비할 세 가지 주머니.. 인생을 재미있게 살려면 준비할 세 가지 주머니 인생을 정말로 재미있게 살려면 주머니를 세 개 준비하세요. 하나는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을 담아 놓는 주머니 또 하나는 하루 하루를 즐겁게 지내는 재미 주머니 그리고 세 번째 주머니는 비상금 주머..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0.10.15
내 허락없이 아프지 마 내 허락 없이 아프지마.. 꽃이 필 때는 불어오는 바람에게 아프다고 말하잖아 진조조개는 상처가쓰리면 파도에게 하소연하는데 아프려면 사랑하는 당신 물어보고 아파야지 그래야 아픈상처 바람에게 호~ 불어 달라 부탁하지 쓰라린 가슴 비에게 일러 어루만져주라 애기도하지 정말이야 이제는 당신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0.10.13
가을은 그런 계절인가 보다 ♤ 가을은 그런 계절인가 보다 조금 차분해진 마음으로 오던 길을 되돌아볼 때, 푸른 하늘 아래서 시름 시름 앓고 있는 나무들을 바라볼 때, 산다는 게 뭘까? 하고 문득 혼자서 중얼거릴 때, 나는 새삼스레 착해지려고 한다. 나뭇잎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엷은 우수에 물들어간다.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0.10.13
4,5톤 트럭 안의 부부 화물트럭 몰던 남편이 덜컥 병에 걸렸다. 아내가 운전을 배워 서울~부산을 일주일에 3번씩 함께 왕복한다. 신장병을 앓는 남편은 시속 100㎞ 트럭 속에서 하루 4번 투석을 하곤 곯아 떨어진다. ▲ 밤 11시 영동고속도로, 아내가 운전대를 잡고 남편은 신장 투석을 한다. 살기 위해, 부부는 밤낮없이 달린..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0.10.11
가을이 안겨준 마음 가을이 안겨준 마음 가을은 모든 것이 심각해 보이고 바람따라 떠나고 싶어하는 고독이 너무도 무섭기까지 하다. 그러나 푸른 하늘아래..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은 더욱 아름답고 가을은 옷깃을 여미는 질서와 신사의 계절이기도 하다. 봄날이나 여름날 한 잔의 커피를 마심보다 낙엽지는 가을날 한 잔..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0.10.11
우리가 가진 아름다움 우리가 가진 아름다움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 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