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닮는 것이랍니다 사랑은 닮는 것이랍니다 정채봉씨의 책을 보면,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 그의 아버지는 헌 집만을 헐러 다니는 사람이었다. 어느 날이었다. 그의 아버지가 그에게 두 개의 헌 벽돌을 내밀며 말했다. "이 벽돌 중의 하나는 감옥이었던 건물의 것이고, 다른 하나는 교회였던 건물의 것이다. 어..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3.13
보세요 주님. 저는 이제껏 주님과 말씀을 나눈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 주님께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주님! 사람들은 저에게 ꡑ하느님은 계시지 않다ꡑ고 했습니다. 바보처럼 저는 그것을 모두 믿었습니다. 어제 밤 저는 참호 속에서 천상의 밤하늘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바로 ..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3.13
놓아주기 줄곧 염려가 되는 그대에게. 나는 당신 안에서 그리스도를 봅니다. 나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당신을 하느님 아버지의 돌보심에 맡깁니다. 당신을 나의 불안과 걱정으로부터 놓아주겠습니다. 당신을 소유하듯이 붙잡고 있는 것을 그만두렵니다. 당신 안에서 살아 계시는 하느님의 말씀에 따르도록 ..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3.13
연변에서는 성경을 이렇게.. 연변에서는 련변에선 요렇게 성경을 읽습네다...... 고저 저희 천국에서는 성경10번 읽어가지고는 성경 보았단 소리도 못함다. 고저 100번 읽으면 고놈 이제 성경 읽기는 좀 하겠구나 함다. 한 200번 읽었다 싶으면 고놈 성경공부 시키면 좀 이해하겠구나 하고 의심은 해봄다. 우리 뒷집에 새로 천국 온 사..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3.13
사순절에 1. 사순절의 결심 사순절을 맞을 때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무언가 좋은 결심을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즉 담배를 끊는다거나, 술을 삼간다거나 좋은 음식을 삼가고, 그 밖에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 활동도 삼가면서, 예수님의 고통과 수난, 죽음을 묵상하고 그에 일치하려는 노력을 하는 아름다운 습..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3.13
[스크랩]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가리라" -창세기 3.19- 지난 1월 2월 두달간에 내가 성당 교우분들의 장례미사와 처의 이모님이 돌아가셔서 상가방문 및 연도, 장례미사를 참여하고 두번은 인천 부평 화장장까지 갔었습니다. 이 두달동안에 뭔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하나는 어떤 형제님의 장례식에서 어느 형제 교우분께서 "나는 이분과는 한번도 만난..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3.08
[스크랩] [새 영화] 포도나무를 베어라 [새 영화] 포도나무를 베어라 909호 발행일 : 2007-02-18 종교적 주제에 '멜로' 입힌 '당의정 영화' 영화 '포도나무를 베어라'(감독 민병훈) 시사회에 다녀오자 동료 기자가 "재미있냐?"고 물었다. 부산국제영화제 PPP 코닥상을 수상하고,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면서 몇 번 입에..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3.08
어느 부인의 9일간 천국만들기 어느 날, 한 부인이 가정생활을 비관하며 간절히 빌었습니다. “하느님! 빨리 천국에 가고 싶어요. 정말 힘들어요.” 그때 갑자기 하느님이 나타나 말했습니다. “살기 힘들지? 네 마음을 이해한다. 이제 소원을 들어줄 텐데, 그 전에 몇 가지 내 말대로 해보겠니?" 그 부인이 “예!” 하자 하느님이 말..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3.06
[스크랩] 마음의 그릇.. - 마음의 그릇- 손을 반듯하게 펴면.. 세상 모든 것을 감쌀 수 있습니다 어는 하나에 집착하여 손을 오므리면 터럭만 한 것만 잡힐 뿐입니다 따라서 욕심을 부리면.. 내 손아귀에 있는 것만 내 것이 되지만 욕심을 버리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내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마음의 그릇을 가지..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3.06
[스크랩] 주님의 정원에서 부르는 나의 노래 영혼(靈魂)과 신랑 (新郞) 사이의 노래 新婦(정배) ESPOSA 1. 아! 어디에 당신은 숨어 계시나이까? 사랑하는 님! 울음 속에 날 버려두시고 상처만 나에게 남기신 채 사슴처럼 피해 가신 당신 당신 뒤따라 외치며 나왔더니 벌써 가셨네요! 2. 고개날망 저쪽 양우리로 걸어가는 목자들아 가다가 내 가장 사랑하..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