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찬송’ 유래와 가사의 의미 ‘부활찬송’ 유래와 가사의 의미 빛이 승리한 이 밤, 구원의 문 열리네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미사와 집회가 중단된 가운데 가톨릭 전례의 최고 정점인 부활성야미사도 TV 방송과 온라인으로 지켜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교우분들이 얼마나 상심이 크셨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부활성야의.. 하늘을 향한 마음/알고 싶어요 2020.04.14
부활시기, 부활 8부 축제, 부활 삼종 기도 부활시기, 부활 8부 축제, 부활 삼종 기도 주님께서 부활하였습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사순기간을 지내고 드디어 부활시기를 맞이합니다. 지난 두 달 동안 감히 생각하지 못했던 코로나19 사태로 역사적으로 초유의 비상한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미사성제와 성체성사가 하루 빨리 .. 하늘을 향한 마음/알고 싶어요 2020.04.12
십자가의 길 기도 - 기원과 그 의미 십자가의 길 기도 - 기원과 그 의미 주님 수난과 죽음 묵상하며 그분 가신 길에 동행 해마다 사순 시기에는 신자들은 십자가의 길 기도를 더 열심히 바치며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합니다. 주일이 되면 코로나19 때문에 미사도 중지되어 드리지 못하지만.. 그래도 뭔가 허전하여 주.. 하늘을 향한 마음/알고 싶어요 2020.03.19
코로나19와 주일미사 의무 코로나19와 주일미사 의무 오늘 소래산 기슭 양지바른 곳에는 진달래 꽃망을이 맺혀 있었습니다. 봄은 어김 없이 오고 있습니다. 빨리 따뜻한 봄이 와서 코로나 사태도 종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천주교 인천교구는 3월22일 주일까지는 미사와 모든 회합이 중지됩니다. 그런데 천주교 신.. 하늘을 향한 마음/알고 싶어요 2020.03.12
사순절에 마시는 맥주-복비어 ‘Bock Bier’(복비어) 이야기 - 사순절 기간에 유일하게 섭취할 수 있었던 맥주 가난한 이들을 위한 음료 ‘맥주’ - 가톨릭은 ‘다섯 번째 계절’이 있다라고 하지요. 바로 사순절로 지칭되는 엄격한 종교적 고난의 기간입니다. 이 사순절 기간 동안 일반 사회는 물론 수도원 안팎 할 것 없.. 하늘을 향한 마음/알고 싶어요 2020.03.04
재의 수요일부터 시작되는 사순 시기, 전례 의미 재의 수요일부터 시작되는 사순 시기, 전례 의미 기쁨과 사랑으로 십자가의 길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어수선한 가운데 날짜는 어김없이 흘러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는 ‘사순(四旬) 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2020년은 2월 26일 재(灰)의 수요일을 시작으로 신.. 하늘을 향한 마음/알고 싶어요 2020.02.26
재의 수요일의 유래와 영성적 의미 재의 수요일의 유래와 영성적 의미 이틀 후 수요일은 재의 수요일입니다. 재의 수요일에 대해 공부하기 전에 답답한 심정으로 말씀 드립니다. 코로나19 피해가 대단합니다. 대처를 잘 해오던 우리 나라 방역 시스템이 일거에 무너진 이유는 신천지 집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네들.. 하늘을 향한 마음/알고 싶어요 2020.02.24
미사 때 이루어지는 동작의 의미 미사 때 이루어지는 동작의 의미 우리는 미사를 봉헌할 때 다양한 형태의 동작을 취하게 됩니다. 기도하는 마음에서 자연스럽게 해왔던 동작이지만 각각의 동작은 전례 안에서 하느님께로 향하는 예절이며 깊은 만남의 표현 방식으로서 아래와 같은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 하늘을 향한 마음/알고 싶어요 2020.02.22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즈음한 선종봉사 안내 찬미예수님. 인천교구 연령회원 여러분께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독감) 창궐로 걱정이 많으실 것입니다. 불행한 일들이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혹시라도 교우가 사망에 이르게 되면 부득이 연령회 봉사자들이 관여를 하게 될 수 .. 하늘을 향한 마음/알고 싶어요 2020.02.04
성전(聖傳), 교회의 살아있는 전통 성전(聖傳), 교회의 살아있는 전통 가톨릭 신앙은 1. 성령의 감도로 “기록된 하느님 말씀”인 성경과 2. 사도들과 그들의 후계자들인 주교들을 통해 “전해지는 하느님 말씀”(계시 헌장, 10항)인 성전(聖傳)이라는 두 기둥으로 세워져 있습니다. (성전 : 聖傳, 거룩한 교회의 전통 - 교부들.. 하늘을 향한 마음/알고 싶어요 2020.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