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음악 – 8월22일 아침 음악 – 8월22일 페르귄트 소곡 중 no.1 Aese' death - 그리그 노르웨이 예이랑에르를 출발한 유람선이 양옆에 폭포가 펼쳐진 피오르를 따라 운항하고 있다. 멀리 보이는 폭포가 ‘일곱 자매의 폭포’. 어제부터 그리그의 페르퀸트 소곡을 듣고 있습니다. ‘페르퀸트’의 내용을 먼저 대..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9.08.22
아침 음악 – 8월21일 아침 음악 – 8월21일 페르귄트 소곡 중 no.1 Morning - 그리그 오늘 공부하는 곡은 그리그의 <페르귄트 소곡>중 No.1인 '아침'입니다 <인형의 집>의 입센이 그리그에게 편지를 보내 자신의 연극용 음악을 요청해 만들어진 곡으로 솔베이지의 노래 등 이 모음곡에 등장하는 곡들은 모두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9.08.21
아침 음악 – 8월20일 아침 음악 – 8월20일 Addio, del passato - 베르디 이제 열대야는 사라진 것 같습니다. 해도 많이 짧아졌어요. 얼마 전까지 새벽 5시는 환했었는데 이제는 어둠이 가시지를 않는군요. 그래서인지 새벽 산행을 즐기는 분들도 출발 시간이 늦어지는지 그 시간에는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어제..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9.08.20
아침 음악 – 8월19일 아침 음악 – 8월19일 Prelude in La Traviata - 베르디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여러 날 아침음악을 보내드리지 못했습니다. 오늘 함께 들으실 곡은 귀에 너무나 익숙한 곡이어서 듣는 순간 아!!! 하고 느끼실 것 같군요. ----- 파리에 있는 여 주인공 비올레타 집에서 1막이 시작되며 나오는 아름다..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9.08.19
아침 음악 – 8월14일 Overture of La Traviata - 베르디 오늘 포스팅하는 곡은 '국내에서 최초로 공연된 오페라' 수식이 붙는 <라 트라비아타>의 서곡입니다 뒤마 피스의 소설 '카멜리아를 단 여인'을 바탕으로 리골레토의 대본을 썼던 프란체스코 피아베가 역시 대본을 썼다고 합니다. 오페라 역사에서 그 작품..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9.08.14
아침 음악 – 8월13일 Bella figlia dell'amore - 베르디 어제 비 때문에 새벽산행을 못해서 저녁식사 후 공원에 나가는 찰라 소나기에 쫓겨 황급히 되돌아왔습니다. 창문도 열지 못하고 눕자니 얼마나 후덥지근하고 더운지… 한 주 내내 무더울 거라는 예보. 아침음악으로 더위를 털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함께 공..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9.08.13
아침 음악 – 8울12일 아침 음악 – 8울12일 Signori E Dessa & Si vendetta - 베르디 태풍 레끼마의 영향으로 제법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서 어제보다 덥지는 않지만 그래도 무더위는 가시지 않네요. 오늘 포스팅하는 곡은 리골레토 2막에서 질다와 리골레토가 부르는 이중창 '언제나 일요일에 교회에서'와 '그래 복수다..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9.08.12
아침 음악 – 8월10일 La donna E Mobile - 베르디 와!!! 무지 덥다… 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네요. 올 들어 가장 무더운 날이라는 예보. 어제 밤에는 에어컨 없이는 잠을 이룰 수가 없을 것 같더군요. 쪽방에 사시는 저소득층 분들.. 폐지를 주워 팔며 생계를 유지하는 노인들.. 어떻게 사시려나 걱정입니다. 오늘 새벽..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9.08.10
아침 음악 – 8월9일 Overture of Rigoletto - 베르디 오늘부터 베르디의 리골레토를 들어볼까 합니다. 빅토르 위고의 희곡 '환락의 왕'을 기초로 프란체스코 마리아 피아베가 대본을 완성시켰다는 <리골레토>는 은근히 막장 드라마의 스멜을 풍긴다는 생각이 들 만큼, 상당히 자극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9.08.09
아침 음악 – 8월8일 아침 음악 – 8월8일 D'amor sull'ali rosee - 베르디 오랜만에 아침 음악을 보냅니다. 꽉 찬 4일을 제주에서 보냈습니다. 요즘 내 주제에 감히 피서 여행을 꿈이나 꾸겠습니까마는.. 형제 같은 친구가 있어 중 늙은이 두 커플이 40년전 동심이 되어 꿈 같은 날들을 보내고 왔습니다. 태풍 프란치스..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1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