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도우미 마을, 정화장군님 글.
음악광장과
그들
멍석이 깔리니
그들이 열광한다.
우리 팀도
한가락 하고 싶었다.
모두 이어폰과
마이크를 하고
남은 신경쓰지 않는다.
오직
뮤직과
인쌩~~
뮤직
뮤다
무다
역시
그녀의 화려한
인생만큼
잘 어울린다.
안정감있는 산동지기님,
멋쟁이 타이시아,
정확한 한어를 구사하는 텅라오스
그들도 모두
콩나물 대가리와 잘 어울린다.
내일 일요일은 비가 왔다
오늘은
하늘이 도왔다.
해안선이
상쾌하다.
길을 가다가
시비를 거는 자가 있었다.
우리는 참을 수 없었다.
1원을 내고
3가지색대로 구슬이 나오면
최고 150원을 준단다.
이런 세상에
다음 코스는
내일이다.
드디어 청양사는
윤선생님이 합류를 했다.
산넘고 물건너
황금해안과
하늘을 찌르는
석주가
너무나도 인상적이다.
용이 하늘에서
내려와
말뚝을 박은 듯하다.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 > 청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칭다오 발로알기3-칭다오의 오월의 신부 (0) | 2010.05.26 |
---|---|
이촌공원을 조롱하다1-칭다오를 즐기는 30가지 방법3 (0) | 2010.05.24 |
칭다오 발로알기1-폼생폼사1 (0) | 2010.05.22 |
요리에서 파도소리가?! (0) | 2010.05.19 |
청도를 즐기는 30가지 방법 4 - 황다오편 (0) | 2010.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