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7월02일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Saturday of the Thirteenth Week in Ordinary Time + 아모스 9,11-15 (해설) 아모스는 이제 자기 백성의 죄업과 그에 따른 징벌의 어두운 장면에서 돌이켜 장래 회복될 찬란하고 영광스러운 약속으로 향합니다. 이런 약속들은 바벨론 유배 후에 귀환한 자들에게서 일부 성취되었습니다. 그 약속들은 충분히 성취될 수 있었으나 이스라엘과 유다는 모두 그들의 가능성에 부합하는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11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날에 나는 무너진 다윗의 초막을 일으키리라. 벌어진 곳은 메우고 허물어진 곳은 일으켜서 그것을 옛날처럼 다시 세우리라. 12 그리하여 그들은 에돔의 남은 자들과 내 이름으로 불린 모든 민족들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