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묵상(2022년07월03일) . 어제는 가칭 ‘한국 연령회 연합회” 창립을 위한 추진위원회가 정식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지도 신부님으로는 음악가이신 이상철 안드레아 신부님. 추진위원장은 현 수원교구 연합회장이 공동추진위원장은 서울대교구, 광주대교구, 그리고 대구대교구의 연합회장 등 세 분이. 그리고 가톨릭 상장례 음악 연구소 강영애 교수님이 고문을 맡아주시기로 했습니다. 세 시간에 걸친 회의를 마치고 미사를 드리고 지방에서 오신 회장님들과 간단한 식사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비록 나이는 모두 많이 들었지만 정열만큼은 젊은이 못지 않더군요. 앞으로 20년 30년 후에 우리들의 교회는 어떻게 변할까요? 어떤 모습으로 남겨질까요? 정말 음울한 상황이 연출될 것이라고 연합회장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