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을 미리 다 해놓을 것을.
한국에서 100원 만 위안화로 바꾸로
중국서 달러로 바꾼다고 가져와서는.
돈 없어서 곤란했었다.
오늘도 쓸 돈이 없어서 은행 열때까지 기다렸다.
아침에 유스호스텔서 자전거 15원에 빌려서
서호 한 바퀴 깔끔하게 돌고...
3/4 구간은 자전거 도로로 휘파람 불며 달리면
되는 구간이였고...1/4 정도는 출근하는 중국사
람들과 같이 오토바이,자전거,차 틈을 신경
바싹 쓰며 돌았다.
유스텔 앞 중국공상은행에서 또 100달러
환전하고 황산으로 가기 위해 버스역으로
출발했다.
유스텔 앞에 있던 포르쉐 쇼룸
버스를 타고 황산을 가던 중..
책 하나 들고 갈 것을... 4시간 40분을 버스타고
가는데 읽을거리가 없어서 유스텔에서 가져온
잡지를 읽었다.
저 그림은 응급조치중으로 방해말라는것..
다른거 상상마.
고속도로 주행중.
고속도로 맞는지...고속도로에도 마을 사람들 횡단하고.. 무슨 속도방지턱 같은거 있어서
쾅쾅 대며 넘어가는 통에 잠도 못 자겟더라.
여기도 그렇고 황산 위에도 저런 자물쇠를 많이도 걸어놨더라.
상술일까. 자물쇠에 사랑이든 행복이든 소망을 적고 열쇠를 폭포 밑이든 황산 계곡 밑에
던져 버리면 그 열쇠를 찾아 그 자물쇠를 열지 않는 한 그 소망이 이뤄질 거라는 그런 스토리.
구룡폭포에서 내려와서 .
여기는 탕구(황산 대문 ) 이란 곳이다.
여기서 버스를 타고 한 10분 쯤 올라가서 거기서부터 산행을 시작하는 것이다.
시장에 가서 밥도 먹고.
내일 산에 올라가서 먹을 거리등 장을 봤다. 항주에서 초코파이를 살 필요가 없었는데.
여기도 PC방이 있더라.
PC방에서 한시간 정도 인터넷을 했다.
근데 한글이 안되자나...한글 깔려면 CD 넣으라고 나오고...쩝..
중앙일보 영문싸이트 들어가서 기사 를 보니깐..
올림픽대로가 물에 잠겨있다...비가 많이 왔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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