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의 거리 풍경 - 노상 꼬치점. 길거리를 지나다 보니, 열심히 연기를 피우며 양고기 고치(양로우 추완)을 굽고 있습니다. 출출해서 그런가? 오늘따라 향냄새도 그리 싫지 않고.. 아, 나도 이제 중국사람이 되어가나 보다..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16
거스름 돈 ▷ 거스름 돈 ◁ 한박스에 5천원짜리 귤을 사고 만원을 냈어 근데 아저씨가 6천원을 거슬러주는거야 그래서 난 아저씨가 알기전에 눈썹이 휘날리도록 존내 뛰었지 우쒸.. 그런데 말야 귤을 놓고 왔지 않았겠어? 으 흐흐흐흐...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16
웃자!!! 1. 절벽에서 떨어지다가, 나무에 걸려 살아난 사람은? * 덜 떨어진 사람 2. 만 원짜리와 천 원짜리가 길에 떨어져 있으면, 어느 걸 주울가요? * 둘 다 3. 밤하늘에 달이 없으면 어떻게 될가요? * 날 샜다 4. 인삼은 6년근일 때 캐는 것이 좋은데. 산삼은 언제 캐는 것이 제일 좋은가요? * 보는 즉시 5. 눈이 오..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16
자매님들 제발 이런일은 하지마소! 자매님들 제발 이런일은 하지마소! 괜히 짧은 치마 입고 나와서 이손 저손 번갈아 가며 치마 내리면서 걷지 말자. 언놈이 짧은거 입고 나오라꼬 시키드나? 괜히 길가다가 보는 사람만 더 부담시럽다 그라고 식당같은데 앉으면 걍 앉아라, 손빠닥만한 손수건 꺼내가 가린다고 설치지 말고...... 솔직히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16
웃으면 좋은 이유 * <하늘만큼, 바다 만큼 그리고 땅만큼> -오광수-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바다만큼, 그리고 땅 만큼 사랑합니다 파란 하늘의 순수한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얀 구름의 깨끗한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먹장 구름이 몰려있는 하늘일 때는 내 마음을 몰라주는 안타까움이며 비를 내..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16
보신탕과 신부님 * <보신탕과 신부님> 보신탕을 좋아하시는 신부님이 한 분 계신데 이 분은 건강도 하시지만 술, 담배, 그리고 개고기를 무지무지 좋아 하신다. 보신탕 얘기만 나오면 시도 때도 없이 '당장 가자'는 분이시다. 어느날 한 자매가 신부님에게 이렇게 말했다, "신부님, 보신탕 너무 좋아 하지마세욧~(^*^)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16
[스크랩] 쟈스민의 전설 한 여인을 짝사랑하는 소심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인은 평소 너무나 차가워 청년은 접근할 엄두조차 못 내고 마음속으로만 애를 태웠습니다. 날이 갈수록 그 청년은 점점 야위고 초췌해져, 급기야 상사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거울을 들여다본 청년은 몰라..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16
친 구 야..! 나의친구야 ..! ♣ 친 구 야..! 나의친구야 ..! ♣ 우리가 살아봐야 얼마나 살수있겠는가 바둥거리면서 살아간들 무엇이 남겠으며 불만과 비판으로 살아간들 무엇 하겠는가 ? 그러면서도 우리는 남을 얼마나 비판하며 살아왔고 남으로부터 우리가 얼마나 많은 비판을 받았을지 생각해 보았는가 ? 왜 - 우리"라는 표현을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