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참 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참 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잘 있었냐구그동안 별일 없었냐구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 사람...그저 다녀간 흔적조차그립다 말하고 싶어수줍은 그리움으로... 머뭇거리는 마음은그림자처럼 스쳐가는 발걸음속에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내가 궁금하지도 않았냐고보고싶지 않았냐..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13
녹차 한잔 나누세요 ♣ 녹차 한잔 나누세요 ♣ ♣ 녹차 한잔 나누세요 ♣ 서운한 마음이 있나요 아직 풀리지 않은 앙금이 남아 있나요 우리내 사는 모습이 마치 아름다운 장미에 가시가 있듯이 사람 마음은 장미향보다 더 고운데 그놈의 가시가 문제입니다 가시를 다 잘라낼 수도 없고 장미의 그 아름다움이 반감될 것입..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11
아주 달콤한 사랑 아주 달콤한 사랑 ♡ 아주 달콤한 사랑 ♡ - 글/ 용혜원 - 너를 보고 있으면... 새가슴이 되어 콩콩 뛰고 설레임이 파도쳐 밀려온다 너에게만은 ... 못다 한 사랑의 허물을 다 벗겨서... 내 가슴이 내내 아프더라도 아주 달콤한 사랑을 하고 싶다 내 사랑은 ... 유혹하는 혀 밑에서 녹아 ... 내리는 순간적인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10
청도 양광백화점 (阳光百货 yáng guāng bǎi huò) 청도 양광백화점 (阳光百货 yáng guāng bǎi huò) 양광백화점(阳光百货)은 2002년 11월 29일 설립되었습니다. 백화점 면적은 3만 평방미터로 1층에는 6개의 출구가 있고, 6개의 엘리베이터(电梯)가 있는데 지하주차장에서 백화점까지 직통됩니다. 지하 주차장 2층에는 지능제어 주차공간이 400개, 지상 주차..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문화예술호텔 이야기 2009.03.09
청도JUSCO 쇼핑센터 청도JUSCO 쇼핑센터 번화거리인 홍콩중로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일본 자본으로 설립된 곳으로 까르프와 더불어 매우 큰 할인매장입니다. 우리 나라 이마트 보다 더 시설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식품을 빼면,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까르프 보다는 훨씬 비싼 게 맞는 듯.. 2층에는 한식당, 양식당, ..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문화예술호텔 이야기 2009.03.09
무제 봄이 오면서 죽은 듯하던 식물들이 기지개를 켜면서 살아나고 있습니다. 온통 만발하는 봄꽃들의 향연이 경이로울 뿐입니다. 소리내 부르지 않아도 때를 알리며 다가오는 시간이라는 흔적들, 바람처럼 모습은 없지만 시간은 분명 우리를 스치고 있습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결코 멀지 않음을, 보이지..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09
바지락 김치국물 국수를 아십니까? (ㅠ_ㅠ) 바지락 김치국물 국수? 바지락 김치국물 국수를 아십니까? 지금은 웃고 있지만, 어제는 정말 가슴이 아팠답니다. ㅎㅎ 어제 미사 후에 버스정거장에서 즈가리야 형제를 만났습니다. 즈가리아 형제 역시 저의 협회 회원입니다. 무슨 협회냐고요? 땅란 홀아비협회.. ㅋㅋ 즈가리야 형제가 점심을 먹고 가..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2009.03.09
사랑의 가장 좋은 약 사랑의 가장 좋은 약 사랑 .. 너 아니.. 가끔 묻고싶을때가 있다.. 사랑 안다고 했는데 알면 알수록 약을 먹어야 한다. 너무 아플때도 있기에.. 생각이 복잡해서 머리만 아픈줄 알았는데 가슴도 아파한다. 입도 아파하고 내 몸 전체가 요동친다.. 그 요동치는 모든것을 사랑 한알이면 진정이 된다. 가슴이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09
그리움 하나 줍고 싶다 그리움 하나 줍고 싶다 세월의 바람이 무심히 지나가면 어느새 인생도 가을 쓸쓸한 중년의 길목에서 쿵쾅거리는 심장의 고동소리로 가슴을 울리는 사람하나 만나면 좋겠다 그리움을 나누는 사람들이 날마다 우체국 문을열고 들어서듯 나도 글을 써서 누군가의 가슴을 열고 조금씩 조금씩 들어서고 싶..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09
국민학생과 초등학생의 차이 국민학생과 초등학생의 차이 ▶ 장래희망 국민학생 : 대통령 초등학생 : 의사, 변호사, 선생님, 경찰, 소방관, 운동선수, 연예인▶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야단맞은 후 국민학생 :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훌쩍거리며 운다. 초등학생 : 凸(-_-)凸 ▶ 부모님의 가장 무서운 벌 국민학생 : (달랑 팬티만 입힌 채)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