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여행 4996

졸부, 입장 금한 관광지서 돈 뿌리며 "얼마면 되냐?" 생떼

▲ 관리소 직원과 관광객 3명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중국 관광객이 출입이 금지된 유명 관광지에 출입하기 위해 길바닥에 현금을 뿌리는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동영상에서 여성과 동행한 남성 관광객 2명은 관광지 건물 출입을 위해 관리소 직원과 실랑이를 벌인다. 직원이 돈을 준다..

中, '국제판 증시' 출범 가시화… 첫 상장기업은 삼성전자?

▲ [자료사진] 주식 현황판을 보고 있는 중국 투자자의 모습 중국 A주 시장 내 외국기업 전용거래 주식시장인 '국제판(国际板)' 출범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삼성전자의 중국 증시 상장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국제판'은 중국 내에서 외국기업의 기업공개(IPO)를 전문으로 한 시장으로, 상하이, 선전(深..

'짝퉁' 애플스토어 등장…직원들도 속은 기막힌 짝퉁

▲ '짝퉁' 애플스토어 내부 중국에서 애플의 디자인과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가 합쳐진 '짝퉁 아이폰'이 나온데 이어 애플 공식 대리점을 그대로 모방한 '짝퉁' 애플스토어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인기 포털사이트 소후닷컴(搜狐, www.sohu.com)의 21일 자체 보도에 따르면 현재 쿤밍(昆明)에서 3..

대리모 보수, 최대 5천만원…아기 몸무게 따라 달라

▲ [자료사진] 대리모의 실상을 폭로한 덩씨(왼쪽).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대리 임신 수수료 30만위안(4천9백만원) 중 대리모 사례비는 10만위안(1천630만원)', '출산 사례비 최대 30만위안(4천9백만원)', '아기 몸무게에 따른 보수 차등 지급'… 중국의 모 대리모 업체에서 대리모로 일해온 32..

부동산개발상, 철거민 내쫓으려 한밤중 전갈떼 살포

▲ 주택에서 발견된 전갈들 선전(深圳)에서 철거지역 철거민들을 내쫓기 위해 해당 지역에 1만마리가 넘는 전갈떼를 살포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인터넷매체 난팡왕(南方网)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새벽 2시 30분 난산(南山)구 다신(大新)촌 화우샹(花屋巷)에 거주하는 주민들..

독신녀 급증함에 따라 싱글 이코노미 급성장

사회적 성공에 대한 열망, 경제적 자립 등을 이유로 독신을 선호하는 중국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은 19일 상하이사회과학원 문학소 천야야(陈亚亚) 조리연구원의 논문 '도시 독신여성의 생존상태 고찰'을 인용해 자발적으로 독신생활을 선택하는 여성들이 급증..

中 "신장 경찰서 습격범 14명 사살, 사망자 18명"

▲ 지난 18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안과 무장경찰이 진압작전을 펼치고 있는 모습 ▲ 진압과정에서 발생한 부상자를 실어나르는 모습 지난 18일 중국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허톈(和田) 파출소 습격 사건 당시 공안측에서 14명을 사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신장(新疆) 지역 인터넷매체 톈산왕(天山网)..

"개팔자가 상팔자" '개도시'가 된 연길의 애견문화

▲ 고층 건물이 들어서고 있는 연길의 부르하통하. 사진 : 한미예 딸애가 애완견에 물렸다. 비명을 지르며 얼굴이 파랗게 질린 딸애를 보노라니 가슴이 터질 것만 같다. 목줄을 묶은 강아지가 곁에 와도 섬뜩한데 이건 목줄도 없이 제멋대로 뛰놀게 풀어놓은 강아지다. 그렇지 않아도 미리 개주인한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