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고속철 추돌사고 동영상 공개…섬광이 '반짝' ▲ 동영상 중 두번째 섬광이 발생했을 당시 캡쳐 장면 원저우(温州)에서 발생한 고속철 추돌사고 순간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 대형 동영상 포털사이트 유쿠(优酷, youku.com)에 '고속철 추돌 순간'이란 제목으로 공개된 1분 가량의 동영상에는 말미 즈음에 고속철로 추정되는 열..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7.29
베이징-상하이 고속철 맞아? 고장으로 또 멈춰 ▲ [자료사진] 베이징-상하이 노선에 사용되고 있는 신형 고속철 베이징-상하이 징후(京沪) 신형고속철이 25일에 이어 26일에도 두 차례 고장을 일으켰다. 베이징 지역신문 베이징천바오(北京晨报)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상하이훙차오(上海虹桥)역을 출발해 베이징남역으로 가던 G18 열차가 운..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7.28
고속철 사고 보도 중 '울먹인' 中 미녀앵커 화제 ▲ 뉴스 진행 도중 울먹이고 있는 CCTV 경제채널 친팡 아나운서 중국중앙방송(CCTV) 경제채널의 여성 아나운서가 고속철 사고에 관한 보도를 울먹이며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인기 포털사이트 소후닷컴(搜狐, www.sohu.com)의 26일 자체 보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CCTV 경제채널 뉴스를 진행 중이던 ..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7.28
해외도피 中 부패관료 4천명, 1인당 163억씩 빼돌려 해외로 도피한 중국 부패관료만 4천여명이며, 1인당 최소 1억위안(163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사회과학원에서 27일 발표한 '중국 처벌과 부패예방 대책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서 4천명이 넘는 부패관료가 지난 30년간 총 5백억달러(52조5천250억원)의 자금을 빼돌린 것..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7.28
고속철 사고 배상금 8천만원…여론 "너무 적다" ▲ [자료사진] 지난 25일, 고속철 사고로 12살 딸을 잃은 부친이 시신 확인 후 땅바닥에 주저앉아 통곡하고 있다 2백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원저우(温州) 고속철 사고의 보상금 기준이 50만위안(8천1백만원)으로 책정돼 논란이 일고 있다. 관영 신화(新华)통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국무..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7.28
은행, 경찰, 검찰에서 온 전화 받고 17억 날린 사연 ▲ 자기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는 하수인 2009년 10월 22일 오후 2시경 베이징시 하이뎬구(海淀区)에 사는 장(张) 여사에게 자신을 중국전신국의 직원이라고 밝힌 사람이 전화를 해서 장여사의 집 전화료 2,600위안이 연체가 되었다고 통보했다. 장여사는 집 전화료를 연체한 일이 없다고 했더니 그는 ..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