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 948

조국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총을 들 준비가 됐다

옮겨온 글입니다. 23일 오후 북한이 연평도에 포탄을 퍼 붓는 무력도발을 하자, 한국에 계신 어머니께서 중국에 있는 저에게 전화를 하셨다. 북한의 침략으로 연평도에 난리가 났으니 그 근처로 가지 말라고 당부하신다. 한국에 계신 어머니께서 오히려 중국에 있는 자식을 걱정하신다. 자식을 위해 평..

‘서진룸살롱 살인사건’ 주범 눈물의 결혼식

‘서진룸살롱 살인사건’ 주범 눈물의 결혼식 이보다 더 극적이고, 가슴 벅찰 수 있을까. 죽는 순간까지 잊지 못할 날, 그는 이날을 그렇게 기리고 싶다고 했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평범한 섬 소년에서 꿈 많은 대학생, 조직폭력배라는 오명과 살인 그리고 사형수…. 고된 인생 여정이 주마등처럼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