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에서 쫓겨난 하느님 이야기 하나, <성당에서 쫓겨난 간디> 마하트마 간디의 자서전에 따르면, 남아프리카 학창시절에 그는 성경 특히 산상설교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스도교 정신이야말로 수세기에 걸쳐 인도를 괴롭혀 온 카스트 제도에 대한 답이라고 확신하고서 그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진..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6.09.13
작은 예수 되게 하소서 작은 예수 되게 하소서 주님! 나, 그리고 우리를 오직 하나 당신의 작은 예수 되게 하소서. 오늘 내가 사는 이유는 당신의 살아 있는 생명 자체가 되는 일이오니, 하루 동안의 삶 전체가 당신의 살과 피로, 영으로 흡수되게 하소서. 오늘 내가 당신을 찬양함은 당신이 되었기 때문이게 하소서. 오늘 내가..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6.09.13
[스크랩] 남편을 위한 아내의 기도 남편을 위한 아내의 기도 주님, 남편과 함께 육체적인 애정을 나누게 하옵소서. 우리 부부 각자가 자의식이나 무감각한 마음을 내 버리고 사랑을 풍성하게 표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가 서로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며 배려하는지를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날마다 어떤 방식으로든 서로에게 ..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6.08.09
[스크랩] 나의 아름다운 기도 나의 ㅇ 나의 아름다운 기도 안드레아 형제님이 올리신 간절한 기도의 글입니다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6.08.09
[스크랩]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 .. .. .. 소음으로부터 벗어나 코발트색 하늘과 솜사탕같은 흰구름의 넉넉한 침묵에 몸마저 두둥실 떠다닐 것만 같았습니다. 바람에 흔들거리는 빛나는 나뭇잎들의 출렁임과 흐드러지게 떨어져 기쁜 속내를 보여주는 밤송이들을 살며시 밟으면서 가을풀들의 싱그러운 냄새에 마냥 취해버리고만 싶었..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6.08.09
[스크랩] [동영상]유니텔 가톨릭 동호회 지도수녀님 - 윤석인 다윗보나 중증 장애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수도자의 길을 걸어가시는 수녀님이십니다. 이분과 알게된지도 유니텔 가톨릭 동호회 초대 대표운영자 (1996년)를 할때 처음 뵈었으니 10년이 넘었습니다. EBS 다큐 프로그램에 나오신걸 보고 여기 올려드립니다. 수녀님과 만나뵙고 싶으신분은 인터넷 검색창에서 작..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6.07.18
나나의 여행 오늘 헝가리 편을 올려주었는데 유감스럽게 사진이 한 장도 안 보입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예전에 눈을 감은 채 이바노비치의 다뉴브 강의 물결을 들으며 아름다운 상상을 깨지 말라는 의미인 듯 싶은데.... 사족... 고등학교 때 방송실에 있었어요. 항상 듣고 싶은 음악을 마음대로 들을 수 있고 특..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6.06.02
도개비에게 시비 걸기.. 내기 윷놀이를 하다가 계속 도와 개만 나오니까, 고스톱 판으로 돌려서 비 쌍피를 먹었다는 뜻인지 육백을 치다가 비조리를 해서 돈을 땄다는 뜻인지... 그래서 도개비가 되었나? 홍덕영 미카엘 형제, 예전 유니가동 시삽. 굿굿이 살아가는 6남매의 장한 아버지.. 왜 내가 미카엘 형제에게 시비를 걸겠..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6.05.18
당신은 어떻습니까? 어제 소주 몇잔 마시고 집에 가면서 문뜩 떠오르는 생각. 우리 유니의 추억 식구들 중 술을 좋아하는 분이 누구신가.... 애주가라면, 뭐니뭐니 해도 동키형님과 목탁님을 들 수 있겠고 저도 별로 빠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한백 형제님도 과음은 안 하시는 것 같고, 산쵸는 조금 마시죠? 아, 술먹고 시체..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