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전지전능하셔서 온 누리에 다 계신데 하느님은 전지전능하셔서 온 누리에 다 계신데, 왜 ‘주님의 기도’에서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주님의 기도’에서 말하는 하늘은 ‘이 세계 위에 있는 상층(上層)’, 곧 항공기 조종사가 말하는 물리적 하늘도, 그렇다고 먼저 돌아가신 분들을 표현하.. 하늘을 향한 마음/알고 싶어요 2016.03.04
결혼하려는 여자에게 유전적인 장애가 있어요 그녀에게 생명에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유전적인 장애가... 결혼하려고 생각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녀에게 생명에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유전적인 장애가 있습니다. 2세를 생각하여 그녀와 결혼을 하지 말라고 부모님은 말씀하십니다. 어쩌면 좋겠습니까? 솔직히 그녀를 사랑하.. 하늘을 향한 마음/알고 싶어요 2016.03.02
나만 올바르게 살면 무엇합니까? 나만 올바르게 살면 무엇합니까? 세상을 보면 테러와 전쟁과 학살, 온갖 비리와 불의가 만연합니다. 나만 올바르게 살면 무엇합니까? 결국 이런 거대한 악의 굴레 속에 나 자신마저 빨려들어 가는 것 같고, 나에게 자유란 정말 없는 것 같습니다. 한때 군대 구타 사건으로 사회가 시끄러웠.. 하늘을 향한 마음/알고 싶어요 2016.03.01
가끔 성경의 역사가 6,000년이라는 소리를 듣는데 가끔 성경의 역사가 6,000년이라는 소리를 듣는데, 가끔 성경의 역사가 6,000년이라는 소리를 듣는데,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예수님 이후 신약 2,000년, 그리고 앞서 구약 4,000년이라는 이야기인데 그러면 천지창조 이래 예수님 탄생까지 4,000년 밖에 안 된다는 것은 말이 안 되지.. 하늘을 향한 마음/알고 싶어요 2016.02.29
술에 취하면 버릇처럼 여성 도우미가 있는 업소를 술에 취하면 버릇처럼 여성 도우미가 있는 업소를... 술에 취하면 버릇처럼 여성 도우미가 있는 업소를 찾아가게 됩니다. 다음날이 되면 늘 후회를 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는 제 모습이 이제는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술에 취하면, 우리 뇌의 전두엽이라는 부위의 기능이 .. 하늘을 향한 마음/알고 싶어요 2016.02.27
스마트폰으로 성경을 읽는 것이 잘못입니까? 스마트폰으로 성경을 읽는 것이 잘못입니까? 스마트 폰으로 성경을 읽다가 성경책을 안 가지고 다니는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을 당했습니다. 너무 당황하여 난생 그렇게 얼굴 붉어지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성경을 읽는 것이 잘못입니까? 스마트폰으로 읽는다고 하느님의 말.. 하늘을 향한 마음/알고 싶어요 2016.02.26
아담과 하와 밖에 없던 시절 카인을 죽이려던 자들은 아담과 하와 밖에 없던 시절 카인을 죽이려던 자들은 카인은 하느님이 저주를 내리자“제가 세상에서 쫓겨나면 세상을 떠돌며 헤매는 신세가 되어, 만나는 자마다 저를 죽이려 할 것입니다.”(창세 4, 14 참조) 라고 말합니다. 아담과 하와 밖에 없던 시절 카인을 죽이려던 자들은 누구였.. 하늘을 향한 마음/알고 싶어요 2016.02.25
[스크랩]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을 스스로 원하셨다는 것이...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을 스스로 원하셨다는 것이... 성찬의 예식에서“스스로 원하신 수난이 다가오자”라는 사제의 기도가 머리에서 계속 맴돕니다.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을 스스로 원하셨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보면서,‘하느님께.. 하늘을 향한 마음/알고 싶어요 2016.02.25
늘 저 혼자 상처를 받습니다 늘 저 혼자 상처를 받습니다 성당에서 아는 자매가 별 뜻 없이 한 말인데 저는 그런 말에 너무 신경이 쓰입니다. 이러다 보니 늘 저 혼자 상처를 받습니다. 상대방의 반응이 조금만 제 예상과 달라도‘내가 뭘 잘못했나?’라는 걱정이 들고,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하려다가도 혹시 사람들이 .. 하늘을 향한 마음/알고 싶어요 2016.02.24
팔찌묵주를 선물하려다가 팔찌묵주를 선물하려다가... 팔찌묵주를 선물하려다가 “묵주기도를 하시려면 팔찌묵주가 아니라 정식인 5단 묵주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팔찌묵주는 사람의 편리를 위해 만든 것이기 때문에 교회에서 정한 준성사라고 할 수 없습니다.”라는 인터넷의 글을 읽고 망설여집니.. 하늘을 향한 마음/알고 싶어요 2016.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