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 학사님도 이제 강동원처럼…? 우리 학사님도 이제 강동원처럼…? Q. 안녕하세요. 저는 저희 본당 학사님을 매우매우 애정(?)하는 중학생, ‘사생’ 아가타입니다. 드디어 저희 본당 학사님께서 부제서품식을 앞두고 계시는데요, 사제서품식만 들었지 부제서품식은 잘 몰라서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봤거든요. 그랬더니 .. 하늘을 향한 마음/알고 싶어요 2016.02.15
하느님을 떠올리면 두렵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하느님을 떠올리면 두렵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하느님을 떠올리면 두렵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성경에도 두려운 하느님과 자비로운 하느님이 같이 등장하는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두려움은 막연함을 그 특징으로 하며, 뚜렷한 대상을 가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공.. 하늘을 향한 마음/알고 싶어요 2016.02.13
토렴을 하듯 토렴을 하듯 밥이나 국수 따위에 따뜻한 국물을 부었다 따랐다 하며 데우는 것을 '토렴'이라고 합니다. 음식을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과 국밥의 경우, 국물 맛이 밥에 배어 맛을 높여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왕이면 맛있고 따뜻하게 먹으라는 작은 배려, 토렴. 그러나 돌아.. 하늘을 향한 마음/알고 싶어요 2016.02.12
예수님께서 가난한 사람이나 슬퍼서 우는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예수님께서 가난한 사람이나 슬퍼서 우는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진복팔단(마태 5, 3∼12; 루가 6, 20∼23)을 읽을 때마다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한 사람이나 슬퍼서 우는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반대가 행복한 것이 아닌가요? 진복팔단에서 예수님께서는 .. 하늘을 향한 마음/알고 싶어요 2016.02.12
제가 커피 중독인가요? 제가 커피 중독인가요? 평소에 커피 때문에 잠을 못자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하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제게 커피는 하나의 휴식이고, 삶의 기쁨입니다. 그런데 건강 때문에 의사가 커피를 줄이라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줄여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멈추지 못하는 저 자.. 하늘을 향한 마음/알고 싶어요 2016.02.11
하느님은 왜 선악과나무를 심어 사람이 유혹에 빠지게 하셨을까요? 하느님은 왜 선악과나무를 심어 사람이 유혹에 빠지게 하셨을까요? 하느님은 왜 선악과나무를 심어 사람이 유혹에 빠지게 하셨을까요? 아담과 하와는 왜 선악과나무 열매를 따 먹어 죄가 세상에 들어오게 했을까요? 어릴 적 성경을 읽으며 종종 떠올렸던 질문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더 .. 하늘을 향한 마음/알고 싶어요 2016.02.11
사도신경에“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라는 구절 사도신경에“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라는 구절 사도신경에“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라는 구절이 있는데 육신의 부활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데 왜 육신의 부활이라고 표현하였는지 궁금합니다. 차라리 영혼의 부활이라고 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교회는 인간.. 하늘을 향한 마음/알고 싶어요 2016.02.10
‘깨어있으라’라는 복음 말씀을 자주 듣습니다. ‘깨어있으라’라는 복음 말씀을 자주 듣습니다. ‘깨어있으라’라는 복음 말씀을 자주 듣습니다. 그럴 때마다 어디에, 어떻게 깨어있어야 하는지 스스로 물어보지만 답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밤이 사라진 현대, 밤을 잃어버린 현대인입니다. 밤새 일을 해야 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 하늘을 향한 마음/알고 싶어요 2016.02.10
[스크랩] 미사 전 공복상태는 몇 분 전부터 유지해야 하나요? 미사 전 공복상태는 몇 분 전부터 유지해야 하나요? Q. 안녕하세요. 서 른 아홉 꽃‘미혼’ 서울대교구 신자 배고파 안토니오 입니다 저는 제 인생 마지막 30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사랑을 찾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보낼 거예요. 우선 올여름에 해변에서 ‘나의 그녀’를 찾아 나.. 하늘을 향한 마음/알고 싶어요 2016.02.09
하느님은 사랑이라고 하셨는데 천주교 신자들은 너무 쌀쌀맞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라고 하셨는데 천주교 신자들은 너무 쌀쌀맞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라고 하셨는데 천주교 신자들은 너무 쌀쌀맞습니다. 신심단체도 권위적이고 계급사회 같아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짧은 글에 담긴 아픔이 진하여 사흘, 마음앓이를 했습니다. 무어라 위로 드려야 할.. 하늘을 향한 마음/알고 싶어요 201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