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알고 싶어요 172

하느님을 떠올리면 두렵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하느님을 떠올리면 두렵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하느님을 떠올리면 두렵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성경에도 두려운 하느님과 자비로운 하느님이 같이 등장하는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두려움은 막연함을 그 특징으로 하며, 뚜렷한 대상을 가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공..

예수님께서 가난한 사람이나 슬퍼서 우는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예수님께서 가난한 사람이나 슬퍼서 우는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진복팔단(마태 5, 3∼12; 루가 6, 20∼23)을 읽을 때마다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한 사람이나 슬퍼서 우는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반대가 행복한 것이 아닌가요? 진복팔단에서 예수님께서는 ..

하느님은 왜 선악과나무를 심어 사람이 유혹에 빠지게 하셨을까요?

하느님은 왜 선악과나무를 심어 사람이 유혹에 빠지게 하셨을까요? 하느님은 왜 선악과나무를 심어 사람이 유혹에 빠지게 하셨을까요? 아담과 하와는 왜 선악과나무 열매를 따 먹어 죄가 세상에 들어오게 했을까요? 어릴 적 성경을 읽으며 종종 떠올렸던 질문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더 ..

사도신경에“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라는 구절

사도신경에“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라는 구절 사도신경에“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라는 구절이 있는데 육신의 부활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데 왜 육신의 부활이라고 표현하였는지 궁금합니다. 차라리 영혼의 부활이라고 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교회는 인간..

[스크랩] 미사 전 공복상태는 몇 분 전부터 유지해야 하나요?

미사 전 공복상태는 몇 분 전부터 유지해야 하나요? Q. 안녕하세요. 서 른 아홉 꽃‘미혼’ 서울대교구 신자 배고파 안토니오 입니다 저는 제 인생 마지막 30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사랑을 찾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보낼 거예요. 우선 올여름에 해변에서 ‘나의 그녀’를 찾아 나..

하느님은 사랑이라고 하셨는데 천주교 신자들은 너무 쌀쌀맞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라고 하셨는데 천주교 신자들은 너무 쌀쌀맞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라고 하셨는데 천주교 신자들은 너무 쌀쌀맞습니다. 신심단체도 권위적이고 계급사회 같아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짧은 글에 담긴 아픔이 진하여 사흘, 마음앓이를 했습니다. 무어라 위로 드려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