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03일 연중 제18주간 수요일 Wednesday of the Eighteenth Week in Ordinary Time + 예레미야서 31,1-7 (해설) 예레미야의 메시지는 이스라엘의 희망을 말하기 위한 것입니다. 바빌론으로 유배를 간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 시절의 광야에서처럼 주님께로부터 사랑과 은총을 발견하여 평화의 안식처로 되돌아갈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과 자비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자유와 해방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1 그때에 나는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하느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2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칼을 피해 살아남은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입었다. 이스라엘이 제 안식처를 찾아 나섰을 때 3 주님께서 먼 곳에서 와 그에게 나타나셨다. “나는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