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음악 – 10월09일
Elucevan le stele - 푸치니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3막의
유명 아리아 '별은 빛나건만'입니다
이 곡만큼 남자가 울고 남자를 울리는
아리아가 없다고 할만큼 유명한 곡으로
푸치니는 본래 후기 낭만파에 속하는 작곡가로
예술적 명랑성, 즉 예술을 통해 인간의 고통을 극복하고
현존을 그 자체로 정당화 시킨 후에 갖게 되는
삶에 대한 긍정 자세를 지향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별은 빛나고 대지는 향기로웠다.
그대는 달콤하고 뜨거운 입술로 날 떨게 했고,
고운 그대 나에게 안겼었지.
그러나 이제 그 꿈은 영영 사라지고,
나는 이제 죽어가네..
루치아노 파바로티 입니다.
한글 자막이 있어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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