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아침 음악 – 9월24일

주님의 착한 종 2019. 9. 24. 09:37

아침 음악 – 924

 

Quando me'n vo - 푸치니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2막에서

무제타가 부르는 '내가 거리를 걸으면'입니다

 

일명 '무제타의 왈츠'로 불리는 이 곡은

순진한 화가 마르첼로의 옛 애인인 무제타가

마르첼로에게 환심을 사서

재결합에 이르게하는 곡입니다

 

파리 라탱 지구의 다락방에는

네 명의 청년들이 자취를 하고 있는데

모두 무명 예술가들로

시인 로돌프, 화가 마르첼로,

철학자 콜리네, 음악가 쇼나르가 그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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